마타이-퀼런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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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미분기하학이론물리학에서 마타이-퀼런 형식(മത്തായി-Quillen形式, 틀:Llang)은 벡터 다발톰 특성류를 표현하는 미분 형식이며, 벡터 다발의 올 방향으로 가우스 함수를 따른다. 무한 차원 공간 위의 유한 차원 벡터 다발에 대하여 정의될 수 있으며, 이는 위상 양자장론과 깊은 관계를 가진다.

정의

다음이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P×F 위에 다음과 같은 미분 형식을 정의하자.

Φ(E)|ξ=1(2π)2m2md2mB2md2mχ,exp(S[ξ,χ,Ω,B])
S[ξ,χ,Ω,B]=BiBi/2+iξiBiχiiξi+χiΩijχj/2

여기서

  • i,j,F의 벡터 지표이다. 이는 F의 내적을 통하여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 ρij(Ω)End(F)는 주접속 주곡률 Ωρ에 의한 표현이다.
  • (ξ1,,ξ2m)F 위의 데카르트 좌표계를 이룬다. 이들의 공변 미분 ξiP×F 위의 G-불변 1차 미분 형식들이다. 공변 미분의 정의에 따라, 이는 P×GF=E 위의 1차 미분 형식을 이룬다.
  • d2mχ2m개의 형식적 반가환 변수 χ1,,χ2m에 대한 베레진 적분이다. 변수 χi는 홀수차 (가환) 미분 형식과 반가환한다.
  • χiρij(Ω)χj+iχiξiP×F 위의 2차 미분 형식과 1차 미분 형식의 합이다. 그 (형식적) 지수 함수는 미분 형식 쐐기곱에 대한 멱급수 전개로 정의된다. 베레진 적분은 이 멱급수에서, 미분 형식 등급이 2m인 항만을 골라낸다.
  • dB는 스칼라 보조장 B에 대한 적분이다.

즉, 다음과 같다.

기호 설명 GO(F)에 대한 변환 가환성 P×F 위의 미분 형식 차수
ξi 데카르트 좌표 기본 표현 가환 0
ξi 데카르트 좌표 기본 표현 가환 1
χi 형식적 그라스만 변수 (쌍대) 기본 표현 반가환 0
ρij(Ω) 주곡률 딸림표현 가환 2
Bi 보조장 기본 표현 가환 0

보조장 B에 대한 적분을 취하면, 다음을 얻는다.

Φ(E)|ξ=1(2π)m2md2mχ,exp(S[ξ,χ,Ω])
S[ξ,χ,Ω]=ξiξj/2χiiξi+χiΩijχj/2

이 작용은 초대칭

δχi=Bi
δξi=ξi
δBi=Ωijχj

을 가지며, 이에 따라

S=δ(χi(iξiBi/2))

이다.

베레진 적분에 의하여, Φ(E)P×F 위의 2m차 미분 형식을 이룬다. 정의에 따라 이는 G-불변이므로, 연관 벡터 다발 E=P×GF 위의 2m차 미분 형식을 이룬다. 또한, 이는 초대칭 δ에 의하여 닫힌 미분 형식이다. 이를 마타이-퀼런 형식이라고 한다.

무한 차원에서는 m 등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에 이 공식을 직접 해석할 수 없지만, 일부 경우 양자장론경로 적분 등을 사용하여 이 값을 정의할 수 있다.

성질

만약 X가 유한 차원 매끄러운 다양체일 때, s의 마타이-퀼런 형식

Φ(E)Ω2m(E)

드람 코호몰로지 동치류

[Φ(E)]dRH2m(E)

E오일러 특성류

e(E)H2m

의 실수 계수와 같다.

(e(E))=[Φ(E)]dR

특히, 이는 사용한 단면 s:ME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한 차원에서는 마타이-퀼런 형식은 일반적으로 s에 의존하게 된다.

초대칭 양자 역학 (드람 코호몰로지)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하자.

이 경우,

Z=(2π)(dimM)/2MPf(Riem)=(2π)(dimM)/2)χ(M)

을 얻는다. 이는 Ω(M)의 L2 완비화를 힐베르트 공간으로 하는 초대칭 양자역학의 분배 함수와 일치한다.

도널드슨 이론

틀:본문 만약

이에 따라, s의 영점은 반 자기 쌍대 미분 형식들의 공간이다. 만약 이 공간이 0차원이라면 (점으로 구성된다면), 도널드슨 이론은 이 공간의 점의 수를 계산한다.

역사

마타이 바르기스(틀:Llang, 틀:Llang)와 대니얼 퀼런이 1986년에 도입하였다.[1] 이후 마이클 아티야와 리사 제프리(틀:Llang)가 이 개념이 무한 차원에서 위상 양자장론에 해당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참고 문헌

각주

틀: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