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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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틀:다른 뜻 추상대수학에서 완전체(完全體, 틀:Llang)는 그 갈루아 이론이 특별히 단순한 이다.

정의

K에 대하여, 다음 조건들은 서로 동치이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체를 완전체라고 하며, 완전체가 아닌 체를 불완전체(틀:Llang)라고 한다.

틀:증명 첫째·둘째·셋째 조건은 분해 가능 확대의 정의에 따라 자명하게 동치이다. 표수가 p>0인 경우 프로베니우스 사상은 항상 K단사 자기 준동형이므로, 넷째 조건과 다섯째 조건이 서로 동치이다.

첫째 조건 ⇒ 넷째 조건. K에 대한 기약 다항식이 분해 가능 다항식이며, K의 표수가 p>0이며, bK¯이며, bpK일 때, bK임을 보이면 충분하다. fK[x]b최소 다항식이라고 하자. b는 다항식

(xb)p=xpbpK[x]

의 근이므로, f(x)는 이 다항식을 나눈다.

f(x)=(xb)n
1np

이라고 하자. f(x)는 기약 다항식이므로, 가정에 따라 분해 가능 다항식이다. 즉, n=1이다. fK[x]이므로, bK이다.

넷째 조건 ⇒ 첫째 조건. 만약 K의 표수가 0이라면, 임의의 기약 다항식 fK[x]에 대하여, f0이므로 f는 분해 가능 다항식이다. 이제, K의 표수가 0이며, 프로베니우스 사상 aap전사 함수이며,

f(x)=a0+a1x+a2x2+K[x]

가 임의의 기약 다항식이며, 분해 가능 다항식이 아니라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0=f(x)=a1+2a2x+

이다. i=0,1,2,에 대하여, iai=0K이므로, pi일 때 ai=0이다. 이제, 임의의 j=0,1,2,에 대하여, apj=bjpbjK를 잡자. 그렇다면,

f(x)=a0+apxp+a2px2p+=b0p+b1pxp+b2px2p+=(b0+b1x+b2x2+)p

이다. 이는 f(x)가 기약인 데 모순이다. 따라서, K에 대한 모든 기약 다항식은 분해 가능 다항식이다. 틀:증명 끝 보다 일반적으로, 표수가 0이거나, 아니면 양의 소수 표수를 가지며 프로베니우스 사상자기 동형 사상을 이루는 가환환완전환(完全環, 틀:Llang)이라고 한다. (이는 하이먼 배스가 도입한 "완전환" 개념과는 다른 개념이다.)

완전 폐포

양의 표수 p의 체 K에 대하여, K를 포함하는 K¯ 속의 가장 작은 체를 완전 폐포(完全閉包, 틀:Llang) Kp라고 한다. 이는 k에 모든 n=1,2,3,에 대한 pn제곱근을 첨가하여 얻는다.

Kp=K(n=1{apn:aK})K¯

보다 일반적으로, 소수 표수 p가환환 R완전 폐포 ι:RRpR를 포함하는 가장 작은 완전환이다. 즉, 다음과 같은 보편 성질을 만족시킨다.

임의의 표수 p의 완전환 S환 준동형 ι:RS에 대하여, ι=fι가 되는 환 준동형 f:RpS가 유일하게 존재한다.
Rp!SR

이는 항상 존재하며, 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모든 pn제곱근들을 첨가하여 얻는다.

대수기하학을 제외하고, 수학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체들은 완전체이다.

완전체가 아닌 체의 예로는 표수가 p인 체 K에 대한 유리 함수체 K(x)가 있다. xK(x)의 경우 xp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틀: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