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러-매클로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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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수학에서 오일러-매클로린 공식(Euler–Maclaurin formula)은 어떤 적분 값과 이와 밀접하게 관련된 사이의 차이에 대한 공식이다. 이 공식은 유한 합으로 적분을 근사화하거나 반대로 적분과 미적분학 방법을 사용하여 유한 합이나 무한 급수를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공식으로부터 다수의 점근적 확장식이 파생되고, 거듭제곱의 합에 대한 파울하버(Johann Faulhaber)의 공식은 이로부터 곧바로 유도된다.

이 공식은 1735년경 레온하르트 오일러콜린 매클로린에 의해 독립적으로 발견되었다. 오일러는 천천히 수렴하는 무한급수를 계산하는 데 이 식이 필요했고 매클로린은 적분을 계산하는 데 이 식을 사용했다. 나중에 다르부(Darboux)의 공식으로 일반화되었다.

공식

만일 틀:수학 변수틀:수학 변수자연수 이고 틀:수학구간 틀:수학 에서 실수 틀:수학 변수 에 대한 실수 또는 복소수연속 함수 인 경우에 적분식I=mnf(x)dx는 아래의 합계로 근사할 수 있고, 그 역도 가능하다.S=f(m+1)++f(n1)+f(n)( 사각형 방법 참조). 오일러-매클로린 공식은 구간의 끝점, 즉 틀:수학틀:수학 에서 평가된 더 높은 도함수 틀:수학 값을 이용하여 합과 적분 값의 차이에 대한 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양의 정수 틀:수학 변수틀:수학 구간에서 틀:수학 변수연속적으로 미분 할 수 있는 함수 틀:수학 에 대해 우리는 다음 식,SI=k=1pBkk!(f(k1)(n)f(k1)(m))+Rp,을 갖는데, 여기서 틀:수학 변수틀:수학 변수번째 베르누이 수 (with 틀:수학이고, 틀:수학 변수차이값으로 틀:수학 변수, 틀:수학 변수, 틀:수학 변수, 및 틀:수학 변수에 의돈하고 적당한 틀:수학 변수에 대하여 작은 값이다.

이 공식은 종종 짝수의 하첨자만을 취하면서 기술하는데, 이는 틀:수학 을 제외하고 홀수 베르누이 수가 0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식은,[1][2]i=mnf(i)=mnf(x)dx+f(n)+f(m)2+k=1p2B2k(2k)!(f(2k1)(n)f(2k1)(m))+Rp,가 되고, 달리 표현하면,i=m+1nf(i)=mnf(x)dx+f(n)f(m)2+k=1p2B2k(2k)!(f(2k1)(n)f(2k1)(m))+Rp가 된다.

나머지 항

일반적으로 적분값이 합산값과 정확하게 같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항이 발생한다. 이 공식은 틀:수학 대해 연속적인 구간 틀:수학 에 대하여 부분적분을 반복적으로 적용하여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적분의 경계 항은 공식의 주요 항으로 유도되고 잔류 적분은 나머지 항을 형성한다.

나머지 항은 주기화된 베르누이 함수 틀:수학 로 정확하게 표현된다. 베르누이 다항식은 틀:수학 에 의해 재귀적으로 정의될 수 있고, 틀:수학 인 경우 아래와 같이 된다.Bk(x)=kBk1(x),01Bk(x)dx=0.주기화된 베르누이 함수는 다음 식,Pk(x)=Bk(xx)으로 정의되는데, 여기서 틀:수학 는 x보다 작거나 같은 가장 큰 정수를 나타내므로 틀:수학 는 항상 구간 틀:수학 에 있다.

이 표기법에서 나머지 항 틀:수학 변수 는 다음과 같다.Rp=(1)p+1mnf(p)(x)Pp(x)p!dx.이 식은 틀:수학 일 때 다음 식,|Bk(x)|2k!(2π)kζ(k),으로 표기될 수 있는데, 여기서 틀:수학 변수리만 제타 함수를 나타낸다. 이 부등식을 증명하는 한 가지 방법은 다항식 틀:수학 에 대한 푸리에 급수를 얻는 것이다. 한계값은 틀:수학 변수 가 0일 때 짝수 틀:수학 변수 에 대하여 달성된다. 틀:수학 항은 홀수 틀:수학 변수 에 대해 생략될 수 있지만 이 경우 증명은 더 복잡하다(레머 참조).[3] 이 부등식을 사용하여 나머지 항의 크기는 다음과 같이 추정할 수 있다.|Rp|2ζ(p)(2π)pmn|f(p)(x)|dx.

저 차수 사례

틀:수학 부터 틀:수학 까지의 베르누이 수는, 틀:수학이다. 따라서, 오일러-매클로린 공식의 저 차수 값은 아래와 같이 된다.i=mnf(i)mnf(x)dx=f(m)+f(n)2+mnf(x)P1(x)dx=f(m)+f(n)2+16f(n)f(m)2!mnf(x)P2(x)2!dx=f(m)+f(n)2+16f(n)f(m)2!+mnf(x)P3(x)3!dx=f(m)+f(n)2+16f(n)f(m)2!130f(n)f(m)4!mnf(4)(x)P4(x)4!dx=f(m)+f(n)2+16f(n)f(m)2!130f(n)f(m)4!+mnf(5)(x)P5(x)5!dx=f(m)+f(n)2+16f(n)f(m)2!130f(n)f(m)4!+142f(5)(n)f(5)(m)6!mnf(6)(x)P6(x)6!dx=f(m)+f(n)2+16f(n)f(m)2!130f(n)f(m)4!+142f(5)(n)f(5)(m)6!+mnf(7)(x)P7(x)7!dx.

응용

바젤 문제

Basel 문제는 아래 합을 결정하는 것이다.1+14+19+116+125+=n=11n2.오일러는 1735년에 오일러-매클로린 공식의 겨우 몇개의 항을 계산하여 소수점 이하 20자리까지 계산하였다. 아마도 오일러는 이로써 이 값이 틀:수학과 같을 것으로 확신하였고, 같은 해에 이를 증명하였다.[4]

다항식을 포함하는 합계

만일 틀:수학 변수다항식이고 틀:수학 변수 가 충분히 크면 나머지 항이 사라진다. 예를 들어 틀:수학 이면 틀:수학 를 선택하여 단순화 후 다음을 얻을 수 있다.i=0ni3=(n(n+1)2)2.

적분의 근사

이식에 의하면 정적분을 근사하는 수단이 제공된다. 이제 틀:수학 를 적분 구간의 끝점이라고 한다. 근사에서 사용하는 점의 숫자인 틀:수학 변수 으로 고정하고, 이에 따른 스텝의 크기를 틀:수학틀:수학 으로 표기한다. 틀:수학 으로 고정하면, 틀:수학틀:수학이 된다. 그렇다면 아래식으로 된다.[5]I=abf(x)dxh(f(x1)2+f(x2)++f(xN1)+f(xN)2)+h212[f(x1)f(xN)]h4720[f(x1)f(xN)]+이것은 수정 항을 포함하여 사다리꼴 공식을 확장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점근적 확장은 일반적으로 수렴하지 않는다. 즉 틀:수학 변수틀:수학 변수 에 따라 일부 틀:수학 변수 가 있으므로 과거 순서 틀:수학 변수 가 빠르게 증가한다. 따라서 나머지 항은 일반적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5]

오일러-매클로린 공식은 수치 직교에서 상세한 오차 분석에도 사용된다. 이 식은 완만한 주기 함수에 대한 사다리꼴 규칙의 우수한 성능을 설명하고 특정한 외삽 방법에 사용된다. Clenshaw-Curtis 구적법 은 (특정한 경우 오일러-매클로린 공식은 이산 코사인 변환의 형태를 취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오일러-매클로린 접근법이 매우 정확하게 되는 주기 함수의 적분 항으로 임의의 적분을 캐스팅하기 위하여 변수를 변경한 것이다. 이 기법은 주기화 변환으로 알려져 있다.

합의 점근적 확장

합과 급수의 점근 전개를 계산하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오일러-맥클로린 공식의 가장 유용한 형식은 다음과 같다.n=abf(n)abf(x)dx+f(b)+f(a)2+k=1B2k(2k)!(f(2k1)(b)f(2k1)(a)),여기서 틀:수학 변수틀:수학 변수 는 정수이다.[6] 이 확장은 극한 틀:수학 또는 틀:수학 또는 둘 모두를 취한 후에도 종종 유효하다. 많은 경우에 우변의 적분은, 비록 좌변의 합은 할 수 없지만, 기본 함수의 항의 닫힌 형식 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면 점근적 급수의 모든 항은 기본 함수로 표현될 수 있다.

예를 들어,k=01(z+k)201(z+k)2dk=1z+12z2+t=1B2tz2t+1 와 같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좌변은 틀:수학, 즉 다음과 같이 정의된 1차 폴리감마 함수,

ψ(1)(z)=d2dz2logΓ(z)

와 같다.


감마 함수 틀:수학틀:수학 틀:수학 변수양의 정수일 때. 그 결과 틀:수학 에 대한 점근적 확장이 발생한다. 반대로 이 확장은 스털링의 계승 함수 근사에 대한 정확한 오차 추정치의 도출 중 하나를 위한 시작점 역할을 한다.

만일 틀:수학 변수 가 1보다 큰 정수이면 아래 식이 된다.k=1n1ks1s1+121(s1)ns1+12ns+i=1B2i(2i)![(s+2i2)!(s1)!(s+2i2)!(s1)!ns+2i1].상수를 리만 제타 함수의 값으로 수집하면 아래의 점근 전개를 작성할 수 있다.k=1n1ksζ(s)1(s1)ns1+12nsi=1B2i(2i)!(s+2i2)!(s1)!ns+2i1.여기서 틀:수학 변수 가 2인 경우 이는 다음과 같이 단순화된다.k=1n1k2ζ(2)1n+12n2i=1B2in2i+1,즉,k=1n1k2π261n+12n216n3+130n5142n7+.여기서 틀:수학 일 때 해당 기술은 고조파 수에 대해 점근적 확장을 제공한다.k=1n1kγ+logn+12nk=1B2k2kn2k,여기서 틀:수학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이다.

증명

수학적 귀납법에 의한 유도

우리는 Apostol에서 주어진 주장을 요약한다.[1]

위에서 틀:수학 에 대한 베르누이 다항식 틀:수학 및 주기적 베르누이 함수 틀:수학 가 소개되었다.

처음 몇 개의 Bernoulli 다항식은 다음과 같다.B0(x)=1,B1(x)=x12,B2(x)=x2x+16,B3(x)=x332x2+12x,B4(x)=x42x3+x2130,틀:수학 값은 베르누이 수 틀:수학이다. 특히 틀:수학 경우Bn=Bn(1)=Bn(0),되고, 그리고 틀:수학 인 경우,B1=B1(1)=B1(0).이 됨을 유의하라.

함수 틀:수학 은 간격 틀:수학에서 베르누리 다항식과 일치하고 주기 1로 주기적이다. 또한 틀:수학 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속적이다. 따라서,Pn(0)=Pn(1)=Bnfor n1.틀:수학 를 정수로 두고 아래 적분,kk+1f(x)dx=kk+1udv,여기서u=f(x),du=f(x)dx,dv=P0(x)dxsince P0(x)=1,v=P1(x).인 적분을 고려하자.

이 식은 부분 적분에 의하면 아래 식이 된다.kk+1f(x)dx=[uv]kk+1kk+1vdu=[f(x)P1(x)]kk+1kk+1f(x)P1(x)dx=B1(1)f(k+1)B1(0)f(k)kk+1f(x)P1(x)dx.틀:수학틀:수학, 틀:수학틀:수학, 를 이용하고, 위 식을 틀:수학 부터 틀:수학까지 더하면, 위식은 아래와 같이 된다.0nf(x)dx=01f(x)dx++n1nf(x)dx=f(0)2+f(1)++f(n1)+f(n)20nf(x)P1(x)dx.양변에 틀:수학 을 더하고 항을 정리하면, 위 식은 아래와 같이 된다.k=1nf(k)=0nf(x)dx+f(n)f(0)2+0nf(x)P1(x)dx.이것은 합산 공식에서 틀:수학 경우이다. 유도를 계속하기 위해 오차 항에 부분적분을 아래와 같이 적용한다.kk+1f(x)P1(x)dx=kk+1udv,여기서, u=f(x),du=f(x)dx,dv=P1(x)dx,v=12P2(x).이다. 부분적분의 결과는 [uv]kk+1kk+1vdu=[f(x)P2(x)2]kk+112kk+1f(x)P2(x)dx=B22(f(k+1)f(k))12kk+1f(x)P2(x)dx.이다. 틀:수학 에서 틀:수학 까지 합산하고 이를 하위 오차 항으로 대체하면 공식에서 틀:수학 경우가 된다.k=1nf(k)=0nf(x)dx+f(n)+f(0)2+B22(f(n)f(0))120nf(x)P2(x)dx.이러한 절차는 반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학적 귀납법에 의해 공식화 될 수 있는 오일러-맥클로린 합산 공식의 증명을 얻는다. 여기서 귀납법의 각 단계는 부분적분과 주기적인 베르누이 함수에 대한 항등식에 의존한다.

같이 보기

  • Cesàro 합계
  • 오일러 합계
  • 가우스-크론로드 직교 공식
  • Darboux의 공식
  • 오일러–부울 합계

각주

틀:각주

추가 자료

틀:참고 자료 시작

틀:참고 자료 끝


외부 링크

틀:미적분학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