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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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대수기하학에서 단면환(斷面環, 틀:Llang)은 어떤 가역층의 거듭제곱들의 단면들로 구성된 등급환이다. 그 차원−1을 가역층의 이타카 차원([飯高]次元, 틀:Llang)이라고 한다.
정의
다음이 주어졌다고 하자.
- 대수적으로 닫힌 체
- 위의 대수다양체
- 위의 가역층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자연수(음이 아닌 정수) 등급의, 위의 등급 대수를 정의할 수 있다.
즉, 그 속에서 차 등급의 원소는 가역층 의 단면이다. 이를 의 단면환이라고 한다.
단면환은 -벡터 공간이며, 항상 단면들로 정의되는, 사영 공간으로의 유리 사상
이 존재한다. 이 사영 공간의 차원(즉, 단면환의 차원 빼기 1)을 의 이타카 차원이라고 한다. 다만, 만약 이 효과적 인자가 아니어서 단면을 가지지 않는다면, 이타카 차원은 로 놓는다.
큰 가역층
다음 조건들이 서로 동치이며, 이를 만족시키는 가역층을 큰 가역층(틀:Llang)이라고 한다.
이 조건은 쌍유리 변환에 대하여 불변이며, 따라서 쌍유리 기하학에서 중요하게 쓰인다.
역사
이타카 시게루(틀:Llang, 1942〜)가 이타카 차원의 개념을 “D-차원”(틀:Llang)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하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