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그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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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헤그너 수(틀:Llang)는 허수 이차 수체 (n)대수적 정수환유일 인수 분해 정역이 되는 자연수 n이다.

헤그너 수는 총 아홉 개가 있으며, 정확히 다음과 같다. 틀:OEIS

1, 2, 3, 7, 11, 19, 43, 67, 163

이 사실은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처음으로 추측하였으며, 1952년쿠르트 헤그너(틀:Llang)에 의해 처음으로 증명되었다. 그러나 그의 증명은 약간의 결함이 있어서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 그가 죽은 후 해럴드 스타크(틀:Llang)가 1967년에 좀 더 완전한 증명을 내 놓고, 앨런 베이커가 비슷한 시기에 독립적으로 유사한 증명을 내 놓은 후, 헤그너의 증명이 재발견되면서 이 수들에 헤그너를 기리는 이름이 붙여졌다.

오일러의 소수 생성 다항식

레온하르트 오일러1772년에 다음 수식이 n=0,,39에 대해 소수가 됨을 지적하였다.

n2+n+41

이러한 다항식은 헤그너 수 163=4411에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라비노비츠[1]n2+n+p 꼴의 다항식이 그 판별식의 절댓값 4p1이 헤그너 수일 때만 이러한 성질을 가짐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p=2,3,5,11,17,41(각각 헤그너 수 7, 11, 19, 43, 67, 163에 대응)에 대해, n2+n+p 꼴의 다항식은 n=0,,p2일 때 소수가 된다.

라마누잔 수

라마누잔 수(라마누잔 상수)는 초월수 eπ163로, 정수에 매우 가까운 값을 가진다:

eπ163=262,537,412,640,768,743.999 999 999 999 25640,3203+744

이 ‘우연’은 모듈러 형식 이론으로부터 설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j-불변량 j(163+12)q-전개를 근사한 값으로부터 이러한 숫자를 생성해 낼 수 있다. 이 근사는 일차 오류항이 196,884/eπ163<1012로 매우 정확한 근사이다.

다른 헤그너 수

다른 헤그너 수에 대해서도 j-불변량을 사용해서 정수에 가까운 이러한 값을 생성해 내는 것이 가능하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eπ19963+744.22eπ439603+744.00022eπ675,2803+744.0000013

d11일 때 일차 오류항 196,884/eπd은 1보다 크기 때문에 이러한 성질을 잃어버린다. (심지어 d=19일 때도 정수에 크게 가까운 것은 아니다.)

같이 보기

참고 문헌

  1. Rabinowitz, G. "Eindeutigkeit der Zerlegung in Primzahlfaktoren in quadratischen Zahlkörpern." Proc. Fifth Internat. Congress Math. (Cambridge) 1, 418-421, 191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