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 위상 근사

test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수학에서 정지 위상 근사(停止位相近似, 틀:Llang)는 진동적분을 근사하는 데 사용하는 근사법이다. 이 방법은 진동적분을 위상의 도함수가 0인 곳, 즉 위상이 정지해 있는 곳들만을 고려하여 근사한다.

정의

유클리드 공간 n 위에 다음과 같은 꼴의 적분이 있다고 하자.

I(k)=ndn𝐱g(𝐱)exp(ikf(𝐱))

여기서 fg매끄러운 실함수이며, g는 무한대에서 적분이 수렴하도록 충분히 빨리 0으로 간다고 하자. k는 임의의 양의 실수 매개변수이다.

이제, f(𝐱)𝐱=𝐱0에서 유일한 정류점을 가진다고 하자.

f(𝐱0)=0

또한, 이 점에서의 헤세 행렬 Hf(𝐱0)고윳값 0을 갖지 않는다고 하며, 양의 고윳값들이 n+개, 음의 고윳값들이 n개라고 하자. 그렇다면 매우 큰 k에 대하여 적분 I(k)를 다음과 같이 근사할 수 있다. 이를 정지 위상 근사라고 한다.

I(k)g(𝐱0)exp(ikf(𝐱0)+i(n+n)π/4)2π/(k|detHf(𝐱0)|)+𝒪(1/k)

만약 여러 개의 고립된 정류점들이 존재한다면, 각 점들에서의 값들을 더하면 된다.

유도

좌표 변환을 통해, 다변수 정지 위상 근사는 1변수의 경우로부터 유도할 수 있다. 1변수의 경우, 정지 위상 근사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꼴이다. |k|가 매우 크다면, a에 상관없이 다음이 성립한다.

aadxexp(ikx2/2)=2π/|k|exp((sgnk)iπ/4)+𝒪(1/k)

여기서 sgnk=k/|k|{+1,1}k의 부호이다. 이 1변수 적분은 쉽게 유도할 수 있다.

역사

정지 위상 근사는 19세기에 조지 가브리엘 스토크스제1대 켈빈 남작 윌리엄 톰슨이 도입하였다.[1]

각주

틀:각주

외부 링크

같이 보기

틀: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