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모듈러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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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수학에서 모듈러 형식복소해석학정수론에서 중요한 상반평면에 있는 특정 복소 해석 함수이다. 소수 p를 법으로 환산하면 복소 모듈러 형식의 고전 이론과 모듈러 형식의 p-진 이론에 대한 비슷한 이론이 있다.

법 2로 모듈러 형식 축소

법 2로 줄이기 위한 조건

모듈러 형식은 해석 함수이므로 푸리에 급수 표현을 갖는다. 모듈러 형식도 모듈러 군군 작용에 대한 함수 방정식을 만족하므로 이 푸리에 급수는 항 q=e2πiz으로 표현될 수 있다. 그래서 만약 f가 모듈러 형식이면 f(z)=nc(n)qn이 성립하는 계수들 {c(n)}이 있다. 모듈러 형식들 가운데 q-급수의 계수가 모두 정수인 경우만 모은 모듈러 형식 공간의 부분 공간을 고려하자. 그러면 모든 계수를 법 2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법 2로 축소한 모듈러 형식을 제공한다.

법 2 모듈러 형식의 기저

모듈러 형식은 G2, G3로 생성된다.[1] 그러면 G2, G3q -급수의 계수가 모두 정수인 E2, E3로 정규화 할 수 있다. 이것은 법 2로 축소될 수 있는 모듈러 형식들의 생성원이다. 밀러 기저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성질이 있다.[2] 일단 법 2를 줄이면, E2E3는 그냥 1이다. 즉, 자명한 축소이다. 자명하지 않은 축소를 얻기 위해 수학자들은 모듈러 판별식 Δ을 사용한다. ΔE2E3 이전에 "선험적인" 생성원으로 도입되었다. 따라서 모듈러 형식은 E2, E3, Δ의 다항식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위에서이지만, 축소를 위해 정수 를 통해 볼 수 있다.) 일단 법 2로 축소하면 𝔽2위에서 Δ의 다항식이 된다.

법 2 모듈러 판별식

모듈러 판별식은 무한 곱

Δ(q)=qn=1(1qn)24=n=1τ(n)qn.

으로 정의된다. 이 무한곱의 q-급수 형태에서 계수는 일반적으로 라마누잔 타우 함수 τ에 해당한다. 콜베르그[3]와 장-피에르 세르[4]의 결과는 Δ(q)m=0q(2m+1)2mod2 임을 보여준다. 즉, 2를 법으로 Δq -급수는 q 홀수 제곱의 거듭제곱에.

법 2 헤케 연산자

헤케 연산자는 일반적으로 모듈러 형식에서 작동하는 가장 중요한 연산자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를 법 2로 줄이려는 시도는 정당하다.

모듈러 형식 f의 헤케 연산자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5] n에 대해Tnf(z)=n2k1a1,ad=n,0b<dd2kf(az+bd) .

헤케 연산자는 다음과 같이 q-급수 위에서 정의할 수 있다:[5] f(z)=nc(n)qn이면, Tnf(z)=mγ(m)qm, 여기서

γ(z)=a|(n,m),a1a2k1c(mna2).

모듈러 형식이 q-급수을 사용하여 축소되었기 때문에, q-급수 정의를 채택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 합은 소수 헤케 연산자(즉, m이 소수일 때)이 많이 단순화 하기 때문에(더하는 항이 2개뿐이다.), 이는 법 2로 축소에 하기 아주 좋다. 더하는 항이 3개 이상인 경우 법 2로 많은 상쇄가 발생하며 과정의 유의미성이 의심될 수 있다. 따라서 법 2 헤케 연산자는 일반적으로 소수에 대해서만 정의한다.

q -표현 f(q)=nc(n)qn을 가진 법 2 모듈러 형식 f에 대해, f 위의 헤케 연산자 TpTp|f(q)=nγ(n)qn로 정의된다. 여기서

γ(n)={c(np) if pnc(np)+c(n/p) if pn and p an odd prime.

법 2 헤케 연산자는 영인자를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성질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인자의 위수를 찾는 것은 장-피에르 세르와 장-루이 니콜라가 2012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해결한 문제이다.[6]

법 2 헤케 대수

헤케 대수는 법 2로 축소될 수도 있다. 그것은 𝔽2 위에서 법 2 헤케 연산자에 의해 생성된 대수로 정의된다.

[7]에서 세르와 니콜라의 표기법에 따라 =Δkk odd, 즉 =Δ,Δ3,Δ5,Δ7,Δ9,. dim((n))=n 이도록(n)=Δ,Δ3,Δ5,,Δ2n1로 쓰면서, 주어진 𝔽2 그리고 Tp애 대해 A(n)End((n))𝔽2-부분 대수로 정의한다.

즉, 만약 𝔪(n)={Tp1Tp2Tpkp1,p2,,pk,k1}의 부분 선형 공간이면, A(n)=𝔽2𝔪(n).

마지막으로 헤케 대수 A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n)(n+1)이므로, A(n)의 원소를 얻기 위해 A(n+1)의 원소를 로 제한할 수 있다. 사상 ϕn:A(n+1)A(n)(n)에 대한 제한으로 생각할 때, ϕn는 준동형사상이다. A(1)이 항등원 또는 0이므로 A(1)𝔽2이다. 따라서 사슬A(n+1)A(n)A(n1)A(2)A(1)𝔽2 을 얻는다. 그런 다음 헤케 대수 An일 때 A(n)위의 사영 극한으로 정의하자. 명시적으로 이것은A=limnA(n)={Tp1Tp2Tpk|p1,p2,,pk,k0}을 의미한다.

헤케 대수 A의 주요 성질은 이 대수가 T3T5의 급수로 생성된다는 것이다.[7] 즉, A=𝔽2[Tpp]=𝔽2[[T3,T5]].

따라서 임의의 소수 p에 대해, Tp=i+j1aij(p)T3iT5j이 성립하는 계수 aij(p)𝔽2를 찾을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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