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쌍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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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환론에서 균형 잡힌 쌍가군(틀:Llang)은 한쪽 환의 작용에 대한 임의의 자기 사상을 항상 반대쪽 환의 작용으로 나타낼 수 있는 쌍가군이다. 이 개념은 모리타 동치 이론에 등장한다.

정의

균형 잡힌 쌍가군

다음 데이터가 주어졌다고 하자.

이 경우, 자연스러운 환 준동형

REnd(MS)
SopEnd(RM)

이 존재한다.

만약 이 두 환 준동형이 둘 다 전사 함수라면 RMS균형 잡힌 쌍가군(틀:Llang)이라고 한다. 만약 이 두 환 준동형이 둘 다 전단사 함수라면 RMS충실하게 균형 잡힌 쌍가군(틀:Llang)이라고 한다.[1]틀:Rp

균형 잡힌 가군

다음 데이터가 주어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아벨 군자기 사상환

End(M)

을 정의할 수 있으며, MEnd(M)-왼쪽 가군을 이룬다. 자연스러운 환 준동형

ϕM:REnd(M)

을 생각하자. 그렇다면, R-왼쪽 가군 자기 사상환은 (정의에 따라) R중심화 부분환이다.

End(RM)=CEnd(M)(ϕM(R))

또한, REnd(RM)으로 치환하면 다음을 얻는다.

End(End(RM)M)=CEnd(M)(End(RM))

이에 따라, 다음 세 조건이 서로 동치이며, 이를 만족시키는 왼쪽 가군 RM균형 잡힌 R-왼쪽 가군이라고 한다.

  • CEnd(M)(End(RM))=ϕM(R). 즉, 임의의 아벨 군 준동형 f:MM에 대하여, 만약 f가 모든 R-왼쪽 가군 자기 준동형과 가환한다면, fr의 꼴로 나타낼 수 있다 (rR). (그러나 이러한 표현이 유일할 필요는 없다.)
  • CEnd(M)(CEnd(M)(ϕM(R)))=ϕM(R). 즉, ϕM(R)는 이중 중심화 부분환 연산의 고정점이다.
  • M은 균형 잡힌 (R,End(RM)op)-쌍가군이다.

균형 잡힌 오른쪽 가군의 개념 역시 마찬가지로 정의된다. 즉, 환 S 위의 오른쪽 가군 MS에 대하여, 자연스러운 환 준동형

ϕM:SopEnd(M)

을 정의하였을 때, 다음 세 조건이 서로 동치이며, 이를 만족시키는 R-오른쪽 가군을 균형 잡힌 R-오른쪽 가군이라고 한다.

  • CEnd(M)(End(MS))=ϕM(Sop). 즉, 임의의 아벨 군 준동형 f:MM에 대하여, 만약 f가 모든 R-왼쪽 가군 자기 준동형과 가환한다면, fr의 꼴로 나타낼 수 있다 (rR). (그러나 이러한 표현이 유일할 필요는 없다.)
  • CEnd(M)(CEnd(M)(ϕM(Sop)))=ϕM(Sop). 즉, ϕM(Sop)는 이중 중심화 부분환 연산의 고정점이다.
  • M은 균형 잡힌 (End(SM),S)-쌍가군이다.

물론, 만약 R가환환이라면 왼쪽·오른쪽을 구별할 필요가 없다.

성질

반단순환의 모든 왼쪽 가군은 균형 잡힌 왼쪽 가군이며, 모든 오른쪽 가군은 균형 잡힌 오른쪽 가군이다.

임의의 왼쪽 아르틴 환단순 왼쪽 가군은 균형 잡힌 왼쪽 가군이다.[2]틀:Rp

각주

틀: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