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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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이론물리학에서 이중 장론(二重場論, 틀:Llang, DFT)은 끈 이론에서 유래하는 고전적 중력 이론의 일종이다.[1] 이 이론은 중력장2차 미분 형식 게이지장을 포함하며, T-이중성을 만족시킨다. T-이중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d차원 시공간을 묘사하기 위하여 2d차원의 매끄러운 다양체를 사용한다.

전개

시공간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생각하자.

M접다발 지표를 M,N,, V의 지표를 A,B,로 표기하면, E의 데이터는 각 점에서 국소적으로 다음과 같다.

TxMV
XMEMAXM

이제, E는 다음과 같은 준 리만 다양체 구조 GMN를 정의한다. (그 부호수는 η의 부호수와 같다.)

GMN=ηABEMAENB

이제, E에 다음과 같은 H-게이지 대칭을 부여하자.

EAMTABEMB(T𝒞(M,H))

그렇다면, E는 각 점에서 물리적으로 동차 공간

GH

의 원소를 나타내게 된다. 또한, 계량 텐서 GMN는 (HO(V,Q)이므로) 게이지 불변이다.

이제, 위 구성에서 다음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이론 G H dim(G/H) 물리적 해석
일반 상대성 이론 GL(D;) O(1,D1) D(D+1)/2 로런츠 계량 텐서 GMN
이중 장론 (D=2d) O(d,d) O(1,d1)×O(1,d1) d2 d차원 계량 텐서 및 d차원 2차 미분 형식

즉, G/H=GL(D)/O(1,D1)인 경우는 D차원 일반 상대성 이론필바인에 해당한다. 반면, G/H=O(d,d)/O(1,d1)2인 경우, 이는 d2개의 성분을 가지며, 이는 d×d 대칭 행렬(중력장)과 d×d 반대칭 행렬(캘브-라몽 장)로 분해될 수 있다.

계량의 분해

구체적으로, 필바인 EMA에 의하여 정의되는 계량 텐서

GMN=ηABEMAENB

를 생각하자. 물리적으로, 이는 중력장캘브-라몽 장을 나타낸다.

편의상, ηAB를 다음과 같이 만드는 게이지를 선택하자.

η=(01d×d1d×d0)

즉, 이는 분해

V=V+V
dimV+=dimV=d
η±:V±V*

를 정의한다. (물론, 이러한 게이지는 일반적으로 유일하지 않다.)

V매끄러운 다양체 M의 국소 모형이므로, 이는 마찬가지로 각 점에서 접공간 TxM의 마찬가지 분해

TM=T+MTM

를 정의한다.

이러한 게이지에서, O(d,d)의 원소

HNPO(d,d)
ηMNHNP=(g1g1bbg1gbg1b)O(d,d)

를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g중력장을 나타내며, b2차 미분 형식캘브-라몽 장이다.

이 시공간에서는 일반적으로 공변 미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ηH와 호환되는 코쥘 접속의 개념을 도입할 수 있지만,[1]틀:Rp 크리스토펠 기호의 모든 성분이 물리학적 의미를 갖는 일반 상대성 이론과 달리 이 접속은 물리학적으로 결정되지 않는 성분들을 포함하며,[1]틀:Rp 이에 따라 임의의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리만 곡률도 마찬가지다.

필바인

일반 상대성 이론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이 필바인을 도입할 수 있다.[1]틀:Rp 필바인은 다음과 같은 동차 공간의 원소이다.

EO(d,d)O(1,D1)×O(1,d1)

여기서 O(1,d1)×O(1,d1)O(d,d)의 블록 대각 행렬 부분군이다.

즉, 이는 대표원

EMAO(d,d)

에 의하여 결정되며, 이는 게이지 변환

EMALABEMA(LABO(1,D1)×O(1,D1))

을 겪는다. 여기서 A,B,는 필바인 지표를 뜻한다. 이 대표원에 대응되는 리만 계량 텐서

HMN=EAMHABEBN

이다.

필바인이 주어졌다면, 다음과 같은 일반화 바이첸뵈크 접속(틀:Llang)을 정의할 수 있다.[1]틀:Rp

ΩABC=ΩACB=EAMM(EBNECPηPN)

작용

이중 장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작용을 사용한다.[1]틀:Rp

S=d2Dxexp(2ϕ)(S1+S2)

여기서

S1=9Ω[ABC]Ω[DEF](14HADηBEηCF112HADHBEHCF16ηADηBEηCF)+exp(2ϕ)(ηABHAB)
S2=FAFB(ηABHAB)
FA=ηBCΩBCA+2EAMMϕ

여기서 ϕ딜라톤 스칼라장이다. 이는 M 위의, O(d,d) 구조를 보존하는 미분 동형 사상들을 대칭으로 갖는다.

장방정식

위 작용의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1]틀:Rp

S1=0
2(HC[AηD[C)B]FC+(FCC)FC[AB]+FCD[AFCDEηB]E=0

이들은 각각 ϕEAM에 대한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이다.

단면 조건

M 위의 장들은 2d 차원의 매끄러운 다양체 위에 정의된다. 실제 시공간은 d차원이므로, 올바른 수의 자유도를 갖추기 위하여 조건을 부여해야 한다. 이는 단면 조건(틀:Llang)이라고 하며, 스칼라장 Φ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꼴이다.[1]틀:Rp

ηMNMNΦ=0

역사

워런 시걸(틀:Llang)이 1993년에 도입하였다.[2][3]

각주

틀: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