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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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조합론에서 스털링 수(Stirling數, 틀:Llang)는 조합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두 종의 정수열이다.

정의

제1종 스털링 수

2개의 순환을 갖는, 4개의 원소의 순열은 총 11개가 있다. 따라서 [42]=11이다.

부호 없는 제1종 스털링 수(틀:Llang)는 다음과 같다.

x(x1)(x2)(xn+1)=m=0n(1)nm[nm]xm

부호 없는 제1종 스털링 수는 c(n,m)으로 쓰기도 한다. 대괄호를 쓰는 표기는 도널드 커누스가 도입하였다.[1] 부호 없는 제1종 스털링 수는 n개의 원소의 순열 가운데, 정확히 m개의 순환(cycle)들로 구성된 순열들의 수이다. (이 경우, 고정점은 길이 1의 순환으로 간주한다.)

(부호 있는) 제1종 스털링 수(틀:Llang)는 다음과 같다.

s(n,m)=(1)nm[nm]

부호 없는 제1종 스털링 수의 값은 다음과 같다. 틀:OEIS

n \ m 0 1 2 3 4 5 6 7 8 9 10
0 1
1 0 1
2 0 1 1
3 0 2 3 1
4 0 6 11 6 1
5 0 24 50 35 10 1
6 0 120 274 225 85 15 1
7 0 720 1764 1624 735 175 21 1
8 0 5040 13068 13132 6769 1960 322 28 1
9 0 40320 109584 118124 67284 22449 4536 546 36 1
10 0 362880 1026576 1172700 723680 269325 63273 9450 870 45 1

제2종 스털링 수

4개의 원소의 집합의 분할의 개수는 벨 수 B4=15개이다. 이 가운데, 분할된 부분집합들의 수가 m개인 경우는 제2종 스털링 수 {4m}에 의해 주어진다. 그림에 따라, {41}=1, {42}=7, {43}=6, {44}=1이다.

제2종 스털링 수(틀:Llang)는 다음과 같다.

xn=m=0n{nm}x(x1)(xm+1)

제2종 스털링 수는 S(n,m)으로 쓰기도 한다. 중괄호를 쓰는 표기는 도널드 커누스가 도입하였다.[1]

제2종 스털링 수는 n개의 원소의 집합을 m개의 공집합이 아닌 부분집합들로 나누는 방법의 수이다.

제2종 스털링 수의 점화식은 재귀적인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다.

Sn,m=Sn1,m1+mSn1,m

제2종 스털링 수의 값은 다음과 같다. 틀:OEIS

n \ m 0 1 2 3 4 5 6 7 8 9 10
0 1
1 0 1
2 0 1 1
3 0 1 3 1
4 0 1 7 6 1
5 0 1 15 25 10 1
6 0 1 31 90 65 15 1
7 0 1 63 301 350 140 21 1
8 0 1 127 966 1701 1050 266 28 1
9 0 1 255 3025 7770 6951 2646 462 36 1
10 0 1 511 9330 34105 42525 22827 5880 750 45 1

성질

생성함수

스털링 수는 다음과 같은 생성함수를 갖는다.

n=0[nm]xn/n!=(ln(1x))mm!
n=0{nm}xn/n!=(exp(x)1)mm!

점화식

스털링 수는 다음과 같은 점화식을 만족시킨다.

[n+1m]=n[nm]+[nm1]
{n+1m}=m{nm}+{nm1}

합 공식

스털링 삼각형에서 각 열을 더하면 다음과 같다.

m=0n[nm]=n!
m=0n{nm}=Bn

여기서 Bn벨 수이다. 이는 n개의 원소에 대한 순열의 수가 n!이고, n개의 원소를 가진 집합의 분할은 벨 수 Bn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공식이 존재한다.

p=kn[np](pk)=[n+1k+1]

특별한 값

m>n이라면 스털링 수는 0으로 정의한다.

[nm]={nm}=0(m>n)

또한, m=0인 경우 스털링 수는 크로네커 델타 δn,0이다.

[n0]={n0}=δn,0={1n=00n>0

m=1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n1]=(n1)!(n1)
{n1}=1(n1)

m=2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Hk조화수이다.

[n2]=(n1)!Hn1=(n1)!k=1n11k
{n2}=2n11

m=n인 경우는 스털링 수는 항상 1이다.

[nn]={nn}=1(n0)

m=n1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nn1]={nn1}=(n2)

m=n2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

[nn2]=14(3n1)(n3)
{nn2}=3n54(n3)

역사

제임스 스털링(틀:Llang)이 1730년에 《미분법: 무한급수의 합과 보간에 대한 논문》(틀:Llang)이라는 책에서 도입하였다.[2][3] 닐스 닐센(틀:Llang)이 1965년에 이 수들을 "스털링 수"라고 이름붙였다.[3][4]

각주

틀: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