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기하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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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수학에서, 산술-기하 수열은 등차수열의 항과 대응하는 등비수열의 항을 항별로 곱한 수열이다. 더 쉽게 말해서, 산술-기하 수열의 n항은 등차수열의 n항과 등비수열의 n항의 곱이다. 산술-기하 수열은 확률론에서 기댓값을 계산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응용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수열

01, 12, 24, 38, 416, 532,

은 산술-기하 수열이다. 산술 성분은 분자에 나타나고 (파란색), 기하 성분은 분모에 나타난다. (초록색)

이것은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특징을 둘 다 나타내는 다른 대상들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산술-기하 수열의 프랑스식 개념은 un+1=aun+b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수열을 의미하는데, 이는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일반화이다. 이러한 수열은 선형 계차 방정식의 특별한 경우이다.

수열의 항

공차가 d이고 초항이 a등차수열(파란색)과 초항이 b이고 공비가 r등비수열로 이루어진 산술-기하 수열의 처음 몇 개의 항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1]

t1=abt2=(a+d)brt3=(a+2d)br2 tn=[a+(n1)d]brn1

예를 들어, 수열

01, 12, 24, 38, 416, 532,

d=b=1, a=0, r=12에 의해 정의된다.

부분합

산술-기하 수열의 첫 틀:수학개 항의 합은 다음 형태를 가진다.

Sn=k=1ntk=k=1n[a+(k1)d]brk1=ab+[a+d]br+[a+2d]br2++[a+(n1)d]brn1=A1G1+A2G2+A3G3++AnGn,

이 때 AiGi는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i항을 각각 의미한다.

이 합은 다음과 같은 닫힌 형태 표현을 갖는다.

Sn=ab(a+nd)brn1r+dbr(1rn)(1r)2=A1G1An+1Gn+11r+dr(1r)2(G1Gn+1).

증명

다음에 r을 곱한 다음,[1]

Sn=ab+[a+d]br+[a+2d]br2++[a+(n1)d]brn1

틀:수학틀:수학에서 빼고 망원 급수의 기법을 이용하면 다음을 얻는다.

(1r)Sn=[ab+(a+d)br+(a+2d)br2++[a+(n1)d]brn1][abr+(a+d)br2+(a+2d)br3++[a+(n1)d]brn]=ab+db(r+r2++rn1)[a+(n1)d]brn=ab+db(r+r2++rn1+rn)(a+nd)brn=ab+dbr(1+r+r2++rn1)(a+nd)brn=ab+dbr(1rn)1r(a+nd)brn,

이 때 마지막 등식은 등비수열의 합으로부터 얻어진다. 마지막으로 틀:수학 을 나누면 결론을 얻는다.

급수

만일 −1 < r < 1이면, 산술-기하 급수 S는 말하자면 무한히 많은 항들을 더해서 얻은 것인데, 이는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1]

S=k=1tk=limnSn=ab1r+dbr(1r)2=A1G11r+dG1r(1r)2.

만일 r 이 위의 범위를 벗어나면, 급수는 다음 둘 중 하나이다.

  • 발산한다 (r > 1 또는 r = 1이고 등차수열의 ad가 모두 0이 아닌 경우. 만일 후자의 경우 ad가 모두 0이면, 급수의 모든 항이 0이 되어 급수는 상수가 된다.)
  • 또는 교대급수 (when r ≤ −1).

예 : 기댓값에 대한 응용

예를 들어, 합

S=01+12+24+38+416+532+,

d=b=1, a=0, r=12로 정의된 산술-기하 급수인데, 이는 S=2로 수렴한다.

이 수열은 "뒷면"을 얻기까지 예상되는 동전 던지기의 기댓값과 관련있다. k번째 동전 던지기에서 처음으로 뒷면을 얻을 확률 Tk는 다음과 같다:

T1=12, T2=14,,Tk=12k.

따라서 동전 던지기의 기댓값은

k=1kTk=k=1k2k=S=2 .

각주

틀: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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