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 함수 (양자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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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양자장론에서 분배 함수상관 함수에 대한 범함수를 생성하여 경로 적분 공식화에서 연구의 핵심 대상이 된다. 이는 통계 역학 분배 함수의 허수 시간 버전으로, 물리학의 두 영역 사이에 긴밀한 연결을 제공한다. 자유장론에서는 그러한 해법을 인정하지만 분배 함수를 정확히 풀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신 일반적으로 섭동적인 접근 방식이 구현되며 이는 파인만 다이어그램을 합산하는 것과 동일하다.

범함수 생성하기

스칼라 장론

실수 스칼라 장 ϕ작용 S[ϕ]을 사용한 d 차원 장론에서, 분배 함수는 경로 적분 형식에서 다음 범함수[1]로 정의된다.

Z[J]=𝒟ϕ eiS[ϕ]+iddxJ(x)ϕ(x)

여기서 J(x)는 가상의 근원 전류이다. 임의의 n-점 상관 함수에 대한 생성 함수 역할을 한다.

Gn(x1,,xn)=(1)n1Z[0]δnZ[J]δJ(x1)δJ(xn)|J=0.

여기서 사용된 도함수는 정규 함수가 아닌 함수에 작용하므로 정규 도함수가 아닌 범함수 도함수이다. 이로부터 근원 전류의 멱급수를 연상시키는 분배 함수에 대한 등가 표현은 다음과 같다[2]

Z[J]=n01n!i=1nddxiG(x1,,xn)J(x1)J(xn).

휘어진 시공간에는 초기 진공 상태가 최종 진공 상태와 동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처리해야 하는 미묘한 문제가 추가된다.[3] 기본 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복합 연산자에 대한 분배 함수를 구성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러한 연산자의 상관 함수는 이러한 범함수의 범함수 도함수로 계산될 수 있다.[4] 예를 들어 복합 연산자 𝒪(x)의 분배 함수는 다음과 같다.

Z𝒪[J]=𝒟ϕeiS[ϕ]+iddxJ(x)𝒪(x).

분배 함수를 알면 모든 상관 함수를 직접 계산할 수 있으므로 이론이 완전히 해결된다. 그러나 분배 함수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유장론은 정확한 해를 인정하지만, 상호작용 이론은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 대신 분배 함수는 약한 결합에서 섭동적으로 계산 될 수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external legs에 J 삽입 Feynman 다이어그램을 사용하는 정규 섭동 이론에 해당한다.[5] 이러한 유형의 다이어그램에 대한 대칭 요소는 모든 외부 다리가 동일하므로 상관 함수의 대칭 요소와 다르다. 상호교환될 수 있는 J 삽입인 반면, 상관 함수의 외부 구간은 모두 특정 좌표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고정된다.

윅 변환을 수행하면 분배 함수는 유클리드 시공간에서[6]과 같이 표현될 수 있다.

Z[J]=𝒟ϕ e(SE[ϕ]+ddxEJϕ),

여기서 SE는 유클리드 작용이고 xE는 유클리드 좌표이다. 이 형태는 통계 역학의 분배 함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특히 유클리드 라그랑지안은 일반적으로 아래로부터 경계를 이루기 때문에 이 경우 에너지 밀도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지수 인자를 장 구성에 대한 통계적 가중치로 해석할 수 있으며, 기울기 또는 장 값의 변동이 클수록 더 큰 억제가 가능하다. 통계 역학과의 이러한 연결은 양자장론에서 상관 함수가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직관을 제공한다.

일반적 장론

스칼라 사례의 동일한 원리 대부분은 추가 장이 있는 보다 일반적인 이론에 적용된다. 각 장에는 자체 가상 전류가 필요하며, 반입자 장에는 자체 별도의 전류가 필요하다. 전류의 도함수를 사용하여 분배 함수에 작용하면 관련 장이 지수에서 내려오므로 임의의 상관 함수를 구성할 수 있다. 미분 후 진공 상태의 상관 함수가 필요한 경우 전류는 0으로 설정되지만 사라지지 않는 배경 장에서 상관 함수를 생성하기 위해 특정 값을 취하도록 전류를 설정할 수도 있다.

그라스만 값 페르미온 장이 있는 분배 함수의 경우 소스도 그라스만 값이다.[7] 예를 들어, 단일 디랙 페르미온 ψ(x)을 사용한 이론에는 두 개의 그라스만 전류 η, η¯를 도입해야 한다.그래서 분배 함수는 다음과 같다.

Z[η¯,η]=𝒟ψ¯𝒟ψ eiS[ψ,ψ¯]+iddx(η¯ψ+ψ¯η).

η¯에 대한 범함수 미분은 페르미온 장을 제공하는 반면 η에 대한 도함수는 상관 함수에 반페르미온 장을 제공한다.

열장론

온도 T에서의 열장론은 유클리드 형식화에서는 축소화된 시간적 길이 β=1/T 방향을 갖는 이론과 동일하다. 분배 함수는 장과 유클리드 시공간 적분에 주기성 조건을 적용하여 적절하게 수정되어야 한다.

Z[β,J]=𝒟ϕeSE,β[ϕ]+βddxEJϕ|ϕ(𝒙,0)=ϕ(𝒙,β).

이 분배 함수는 허수 시간 형식화에서 열장론의 정의로 간주될 수 있다.[8] 상관 함수는 전류에 대한 일반적인 범함수 미분을 통해 분배 함수로부터 획득된다.

Gn,β(x1,,xn)=δnZ[β,J]δJ(x1)δJ(xn)|J=0.

자유장론

분배 함수는 장의 관점에서 완전 제곱화 함으로써 자유장론에서 정확하게 풀 수 있다. 상수에 의한 이동은 경로 적분 측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분배 함수를 경로 적분에서 발생하는 비례 상수 N로 분리할 수 있고 전류에만 의존하는 두 번째 항이다. 스칼라장론의 경우 이는 다음과 같다.

Z0[J]=Nexp(12ddxddy J(x)ΔF(xy)J(y)),

여기서 ΔF(xy)는 위치 공간 파인만 전파인자

ΔF(xy)=ddp(2π)dip2m2+iϵeip(xy).

이 분배 함수는 자유장론을 완전히 결정한다.

단일 자유 디랙 페르미온을 갖는 이론의 경우, 완전제곱식으로 만들면 다음 형식의 분배 함수가 생성된다.

Z0[η¯,η]=Nexp(ddxddy η¯(y)ΔD(xy)η(x)),

여기서 ΔD(xy)는 위치 공간 디랙 전파인자

ΔD(xy)=ddp(2π)di(p/+m)p2m2+iϵeip(xy).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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