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틀-호킹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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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양자 중력에서 하틀-호킹 상태(틀:Llang)는 경로 적분으로 정의되는, 우주의 바닥 상태이며, 휠러-디윗 방정식을 만족시킨다.

정의

하틀-호킹 상태는 3차원 리만 다양체 (Σ,hij) 및 그 위에 정의된 양자장 ϕ0들의 공간 위에 정의되는 범함수 Ψ[hij,ϕ0]이다. 이는 양의 우주 상수 Λ>0에 대해서만 정의되며, 다음과 같은 경로 적분으로 정의된다.

Ψ[hij,ϕ0]=g|Σ=h,ϕ|Σ=ϕ0DgDϕexp(Mdx4g(R+2Λ+[ϕ]))

여기서 gR+2Λ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이며, [ϕ]는 다른 양자장들의 작용이다. g|Σ=hDg는 다음을 만족시키는 4차원 리만 다양체 (M,g)들에 대한 경로 적분이다.

  • (M,g)는 (유클리드 부호수) 리만 다양체이다.
  • (M,g|M)=(Σ,h)이다. 즉, M의 경계는 Σ이며, 그 위에 유도되는 계량 (제1 기본 형식)은 h이다.

이 경로 적분이 잘 정의되려면 Λ>0이어야만 한다. 만약 Λ0이라면, 매우 부피가 크지만 작용이 작은 (M,g)가 존재하여, 경로 적분이 발산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하틀-호킹 상태는 정규화될 수 없다.

역사

제임스 하틀(James B. Hartle)과 스티븐 호킹이 1983년 제안하였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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