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감수율

test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전기(전자기)에서 전기 감수율[1] (electric susceptibility, χe; Latin: susceptibilis "receptive") 또는 전기화율[2]은 인가된 전기장에 반응하는 유전체 물질의 편극 정도를 나타내는 무차원 비례 상수이다. 전기 민감도가 높을수록 재료가 자기장에 반응하여 분극하는 능력이 커져 재료 내부의 총 전기장이 감소하고 에너지가 저장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전기 민감도는 물질의 전기적 유전율에 영향을 미치고 따라서 커패시터의 용량부터 빛의 속도까지 해당 매체의 다른 많은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3][4]

선형 유전체의 정의

유전체[5](dielectric) 또는 절연체[6] 물질이 선형 유전체(linear dielectric)인 경우 전기 감수율은

𝐏=ε0χe𝐄,

가 되도록 유도된 유전체 편극 밀도 P전기장 E를 연관시키는 비례 상수(텐서일 수 있음)로 정의된다.[7][8]

  • 𝐏는 편광 밀도이다.
  • ε0자유 공간의 유전율(전기 상수)이다.
  • χe는 전기 민감도이다.
  • 𝐄는 전기장이다.

같이 보기

각주

틀: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