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슈미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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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슈미트 과정의 기본 원리

그람-슈미트 과정(Gram-Schmidt過程, 틀:Llang) 또는 그람-슈미트 단위직교화(Gram-Schmidt單位直交化, 틀:Llang)는 내적공간에서 유한 개의 일차독립 벡터 집합을 정규 직교 기저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𝐯에서 𝐮 위로 정사영한 proj𝐮(𝐯)를 빼서 직교 성분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과정

그람-슈미트 과정의 시각화

내적공간 V기저 {𝐯1,𝐯2,,𝐯k}이 주어졌다고 하자. 사영 연산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proj𝐮(𝐯)=𝐮,𝐯𝐮,𝐮𝐮
𝐮,𝐯는 벡터 uv에 대한 내적이고, 𝐮,𝐯=𝐮𝐯 (혹은 𝐮,𝐯=𝐮*𝐯) 로 정의된다.

먼저 각 벡터 𝐯i𝐮1,𝐮2,,𝐮i1와 직교적인 벡터 𝐮i으로 만든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연산을 거친다.

𝐮1=𝐯1
𝐮2=𝐯2proj𝐮1(𝐯2)
𝐮3=𝐯3proj𝐮1(𝐯3)proj𝐮2(𝐯3)
𝐮k=𝐯kj=1k1proj𝐮j(𝐯k)

이렇게 생성된 {𝐮1,𝐮2,,𝐮k} 집합은 직교적이다. 이제, 벡터 𝐞i

𝐞i=𝐮i𝐮i

로 정의하면 V정규 직교 기저 {𝐞1,𝐞2,,𝐞k}를 얻는다.

노름

역사

원래 피에르시몽 라플라스오귀스탱루이 코시의 논문에 등장하였다. 이후 덴마크의 예르겐 페데르센 그람(틀:Llang)과 독일계 에스토니아 태생의 에르하르트 슈미트(틀:Llang)가 명시적으로 이를 다루었으며, 이들의 이름을 땄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틀:선형대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