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밀도

testwiki
imported>InternetArchiveBot님의 2024년 12월 21일 (토) 10:38 판 (검증 가능성을 위해 책 1 권 추가 (20241219)) #IABot (v2.0.9.5) (GreenC bot)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응집물질물리학에서 상태 밀도(狀態密度, 틀:Lang)는 파수 공간에서 같은 에너지를 가진 파수 상태의 수다. 단위 부피 및 단위 에너지당 양자역학적 상태의 수를 나타낸다. 국제 단위는 매 매 세제곱미터 (J−1 · m−3)이지만, 흔히 매 전자볼트 매 세제곱센티미터 (eV−1 · cm−3)를 쓴다.

정의

주어진 의 입자가 분산 관계 E(𝐤)를 따른다고 하자. 그렇다면 파수 벡터 공간에서, 에너지가 E 이하인 파수 영역의 부피 Ω(E)를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상태 밀도 N(E)는 다음과 같다.

N(E)=g(2π)3dΩ(E)dE.

여기서 g겹침이다. 즉, 같은 에너지 및 파수에서 몇 개의 상태가 존재하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전자의 경우에는 스핀 자유도로 인하여 g=2이다.

예제

디바이 모형에서, 포논은 단순한 선형 분산 관계 E(𝐤)=vk를 가진다. 따라서 Ω(E)는 반지름이 E/v의 부피다. 즉,

Ω(E)=43π(E/v)3

이다. 포논은 편향 상태(틀:Lang)가 3개 있으므로, g=3이다. 따라서 상태 밀도는 다음과 같다.

N(E)=3(2π)3dΩdE=3E22π23v3.

빛의 속도보다 매우 낮은 속도로 움직이는 자유 전자의 경우에는 분산 관계는 E(𝐤)=2k2/2m이다. 따라서 Ω(E)의 반지름은 2mE/이고,

Ω(E)=4π33(2mE)3/2

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스핀 자유도로 인해 g=2이므로,

N(E)=12π23(2m)3E

이다.

같이 보기

참고 문헌

틀: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