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오류와 2종 오류
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틀:다른 뜻 가설 검정 이론에서, 1종 오류(一種誤謬, 틀:Llang)와 2종 오류(二種誤謬, 틀:Llang)는 각각 귀무가설을 잘못 기각하는 오류와 귀무가설을 잘못 채택하는 오류이다.
정의
위 오류들은 통계나 측정을 통해 얻은 값과 이론상의 값의 오차가 생기는 원인에 따라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대별된다.
- 통계적 오류(틀:Llang): 오차가 무작위적이며 예측할 수 없는 변동에 의해 생기는 오류이다.
- 시스템적 오류(틀:Llang): 오차가 시스템 상의 잘못으로 인한 것으로, 해당 잘못을 특정해 내면 없앨 수 있다.
통계적 오류는 1종 오류와 2종 오류로 분류된다.
- 1종 오류는 귀무가설이 실제로 참이지만, 이에 불구하고 귀무가설을 기각하는 오류이다. 즉, 실제 음성인 것을 양성으로 판정하는 경우이다. 거짓 양성 또는 알파 오류(틀:Llang)라고도 한다.
- 2종 오류는 귀무가설이 실제로 거짓이지만, 이에 불구하고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못하는 오류이다. 즉, 실제 양성인 것을 음성으로 판정하는 경우이다. 거짓 음성 또는 베타 오류(틀:Llang)라고도 한다.
역사
1928년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 근무하던 통계학자인 예르지 네이만과 이건 피어슨은 특정한 표본이 모집단으로부터 무작위로 골라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정의 문제를 논의했다.[1] 이에 대해 이들의 동료였던 플로렌스 데이비드(en)는 무작위라는 표현은 표본의 추출 방법에 대한 것으로, 표본 그 자체를 수식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2]
네이만과 피어슨은 오류의 두 가지 원인을 "채택해야할 가설을 기각하는 오류"와 "기각해야할 가설을 채택하는 오류"로 정의했다.[3]
이후 1930년에 두 사람은 이 개념을 다음과 같이 진전시켰다. 틀:인용문2
1933년에는 그들은 이러한 문제는 가설의 진위여부를 확신하고 단언할 수 있는 경우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또한 대립가설군에서 특정한 가설을 기각 또는 채용할 때 오류가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틀:인용문2 그리고 그들은 이 두 가지 오류를 1종 오류와 2종 오류라 이름붙였다.[4]틀:Rp
검정력
틀:본문 검정력(檢定力, statistical power)는 통계적 검정에서 귀무가설이 거짓일 때, 곧 대립 가설이 참일 때 귀무가설을 기각하는 확률이다.
같이 보기
참고 문헌
- ↑ Neyman, J. & Pearson, E.S., "On the Use and Interpretation of Certain Test Criteria for Purposes of Statistical Inference, Part I", reprinted at pp.1-66 in Neyman, J. & Pearson, E.S., Joint Statistical Papers,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67 (originally published in 1928), p.1
- ↑ David, F.N., Probability Theory for Statistical Methods,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49.
- ↑ Neyman, J. & Pearson, E.S., "On the Use and Interpretation of Certain Test Criteria for Purposes of Statistical Inference, Part I", reprinted at pp.1-66 in Neyman, J. & Pearson, E.S., Joint Statistical Papers,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67 (originally published in 1928), p.31)
- ↑ 인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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