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츠-파울리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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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이론물리학에서 피에르츠-파울리 작용(Fierz-Pauli作用, 틀:Llang) 또는 선형화 중력(線型化重力, 틀:Llang)은 스핀 2의 무질량 자유 입자를 나타내는 작용이다.[1] 이는 일반 상대성이론 및 다른 중력 이론들의 선형화 극한에 해당한다.

정의

D차원 민코프스키 공간 위에서, 대칭 (0,2)차 텐서장 hμν를 생각하자. 그렇다면, 이에 대한 피에르츠-파울리 작용은 다음과 같다.[1]틀:Rp

S=dDxFP=dDx(14μhνρμhνρ12μhνρνhμρ+12(μtrh)νhμν14(μtrh)(μtrh))

여기서

  • η=diag(1,1,,1)민코프스키 공간의 계량이다.
  • 첨자는 ημν를 사용하여 올리거나 내린다. 즉, μ=ημνν, hμν=ημρηνσhρσ이다.
  • trh=ημνhμνhμν대각합이다.

성질

피에르츠-파울리 작용의 운동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0=2hμν+μνhρ(μhνρ+νhμρ)

텐서장 hμν는 다음과 같은 게이지 변환을 갖는다.

δXhμν=μXν+νXμ

게이지 변환을 사용하여, D(D+1)/2개의 성분 가운데 2D개를 없앨 수 있으며, 남은 D(D3)/2개의 성분들은 스핀이 2인 자유 무질량 입자를 나타낸다. 이는 4차원에서 총 2개의 질량 껍질 위 자유도에 해당한다. (만약 게이지 대칭을 가하지 않으면, 이는 4차원에서 일반적으로 5개의 질량 껍질 위 자유도에 해당하며, 이는 1개의 스핀 2의 입자와 1개의 스핀 1의 입자와 1개의 스핀 0 입자에 해당한다.)

유도

이 작용은 두 가지로 유도할 수 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의 선형화

D차원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리만 계량을 다음과 같이 전개하자.

g^μν=ημνκ1hμν
g^μνg^νρ=δμρ
gμν=|detg^|g^μν

그렇다면,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다음과 같이 전개할 수 있다.

SEH=dDx|detg|R=dDxPF+𝒪(h4)

즉, 전개에서 최소차 항만을 남기면 피에르츠-파울리 이론을 얻는다.

스핀 2 입자의 일반적 작용

일반적으로, 대칭 2차 텐서장 h로런츠 대칭 불변 작용은 다음과 같은 네 개의 항을 가질 수 있다

μhνρμhνρ,μhνρνhμρ,(μtrh)nuhμν,(μtrh)(μtrh)

물론, 그 계수들은 일반적으로 임의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운동 방정식

δδhμν=Hμν

으로부터 비앙키 항등식

μHμν=0

이 운동 방정식을 사용하지 않고 성립하려면, 이 계수 사이의 비들을 계산할 수 있다. (물론, 작용 전체에 상수를 곱해도 상관이 없다.) 이를 계산하면, 피에르츠-파울리 작용을 얻는다.

역사

마르쿠스 에두아르트 피에르츠(틀:Llang, 틀:IPA2)와 볼프강 파울리가 1939년에 도입하였다.[2]

같이 보기

참고 문헌

틀: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