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다카하시 항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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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틀:양자장론 양자장론에서 워드-다카하시 항등식(틀:Lang)은 뇌터 정리를 일반화한 항등식이다.

역사

존 클라이브 워드(틀:Lang)가 1950년에 특수한 형태를 발표하였다.[1] 다카하시 야스시(틀:Ruby-ja)가 이를 일반화하였다.[2]

정의

주어진 양자장론이 어떤 전역적(틀:Lang) 대칭 δϵ을 가진다고 하자. 즉,

δϵ[Dϕexp(iS[ϕ])]=0

이라고 하자. 여기서 Dϕ경로 적분측도이고, exp(iS)경로 적분볼츠만 인자이고, X는 주어진 연산자이다. 이제, ϵ을 상수가 아니라 (무한소의) 함수 ϵ(x)로 놓자. 그렇다면 Dϕexp(iS)의 변분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꼴을 취한다.

δϵ[Dϕexp(iS[ϕ])]=Dϕexp(iS[ϕ])iJμμϵdDx=Dϕexp(iS[ϕ])i(J)ϵdDx.

뿐만 아니라, 임의의 연산자 X를 삽입하면 다음과 같다.

δϵ[DϕX[ϕ]exp(iS[ϕ])]=DϕX[ϕ]exp(iS[ϕ])(J)ϵdDx+Dϕ(δϵX)exp(iS[ϕ]).

이제 다음과 같은 항등식을 유도할 수 있다.

0=X[ϕ]exp(iS[ϕ])DϕX[ϕ]exp(iS[ϕ])Dϕ
=δϵ[X[ϕ]exp(iS[ϕ])Dϕ]
=δϵX0i(J)X0ϵdDx.

여기서 0은 시간 순서 진공 기댓값이다. 이를 워드-다카하시 항등식이라고 한다.

워드-다카하시 항등식을 비가환 게이지 대칭에 대하여 일반화할 수 있다. 이를 슬라브노프-테일러 항등식(틀:Lang)이라고 한다.[3][4][5]

각주

틀: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