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 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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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수학에서 아이버슨 괄호(Iverson括弧, 틀:Llang)는 수학 표기법의 하나이다. 이 표기법에 따르면, 명제를 포함하는 대괄호는 명제가 참일 때 정수 1을, 명제가 거짓일 때 정수 0을 나타낸다.

정의

아이버슨 괄호는 다음과 같은 표기법이다. 어떤 명제 P에 대하여, [P]{0,1}정수이며, 그 값은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 만약 P가 참이라면 [P]=1이다.
  • 만약 P가 거짓이라면 [P]=0이다.

예를 들어, [n>0]n=3일 때 [3>0]=1이지만, n=2일 때 [2>1]=0이다.

역사

굴리엘모 리브리 카루치 달라 솜마이아

1830년대에 굴리엘모 리브리 카루치 달라 솜마이아(틀:Llang, 1803〜1869)는 1830년에 다음과 같은 기호를 도입(또는 ‘발견’)하였다.[1]

00x=[x>0]

이는 00=101=0=0과 같은 정의를 사용하면 우변의 아이버슨 괄호와 같은 뜻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사용하여 리브리는 다음과 같은 꼴의 표기를 사용하였다.

(100x)(100xa)=[0xa]

이후 케네스 유진 아이버슨(틀:Llang, 1920 ~ 2004)이 1962년에 프로그래밍 언어 APL에서 이와 같은 표기법을 사용하였다.[2]틀:Rp 이후 도널드 크누스가 아이버슨의 표기법을 일반 수학 표기에서 널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3]틀:Rp[4]

같이 보기

각주

틀: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