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피타옙스키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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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응집물질물리학에서 그로스-피타옙스키 방정식(Gross-Питаевский方程式, 틀:Llang)은 여러 개의 비상대론적인 보손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운동 방정식이다. 슈뢰딩거 방정식의 비선형 변형이다.

정의

편의상 =1로 놓자. 외부 퍼텐셜 V(𝐫) 속에서 보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로스-피타옙스키 라그랑지언은 다음과 같다.

=ϕ(it+12m2V(x))ϕ12g(|ϕ|2ρ0)2

여기서 각 기호는 다음과 같다.

  • ϕ(x)는 복소 스칼라장이다.
  • V(x)는 외부 퍼텐셜이다.
  • ρ0는 평균 입자수 밀도이다.

이에 따라서,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0=(it+12m2V(x)g(|ϕ|2ρ0))ϕ

이 방정식을 그로스-피타옙스키 방정식이라고 한다.

성질

이 이론에서는 복소 스칼라장 ϕ의 U(1) 대칭이 멕시코 모자 퍼텐셜 (|ϕ|2ρ0)2로 인해 자발 대칭 깨짐을 겪게 된다. 이에 따라, ϕ

ϕ(x)=ρ0exp(iθ(x)+r(x))

로 분해하면, r(x)는 질량을 갖게 되지만 θ(x)는 무질량의 골드스톤 보손이 된다.

r(x)를 적분해 없애면, θ(x)유효 이론의 라그랑지언은 다음과 같다.[1]틀:Rp

eff=12g2(tθ)2ρ02m(ϕ)2+

즉, 상호작용을 무시한다면, 유효 빛의 속력

ceff=gρ0/m

로런츠 대칭이 낮은 에너지에서 존재한다. 스칼라장 θ는 이 유효 로런츠 대칭에 대하여 무질량 스칼라처럼 행동하며, 따라서 선형 분산 관계를 갖는다. 따라서, 란다우 조건에 따라서 이 계는 ceff 미만의 속도에서 초유체를 이룬다.

역사

유진 그로스(틀:Llang)[2]와 레프 페트로비치 피타옙스키(틀:Llang)[3] 가 1961년에 도입하였다.

각주

틀: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