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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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구형도(球形度, 틀:Llang)는 어떤 물체의 모양이 와 얼마나 닮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 들어, 베어링에 들어가는 베어링 볼의 구형도는 베어링의 품질을 결정한다.

1935년, 헤이컨 워들(Hakon Wadell)에 의해 처음으로 정의되었다.[1]

구형도 Ψ는 물체의 겉넓이 대비 구의 겉넓이 비율이며, 여기서 구와 물체의 부피는 같다.

물체 p의 겉넓이를 Ap, 부피를 Vp라고 할 때,

Ψ=π13(6Vp)23Ap

로 정의하며, 1보다 클 수 없다.

유도

물체와 동일한 부피를 가지는 구 s의 겉넓이를 As, 부피를 Vs라고 하고, 그의 반지름을 r이라고 하면,

Vs=43πr3=Vp

양 변에 6π12를 곱하면, 8π32r3=π126Vp


양 변을 23 제곱하면, 4πr2=π13(6Vp)23=As


마지막으로 구형도를 계산하면, Ψ=AsAp=π13(6Vp)23Ap


위 식에서 상수 부분을 분리하면 다음과 같다.

Ψ=(36π)13×Vp23Ap4.836×Vp23Ap

주요 물체의 구형도

물체 사진 부피 (Vp) 겉넓이 (Ap) 구형도 (Ψ)
43πr3 4πr2 1
정이십면체 512(3+5)s3 53s2 0.939
정십이면체 14(15+75)s3 325+105s2 0.910
정팔면체 132s3 23s2 0.846
반구 23πr3 3πr2 0.840
정육면체 s3 6s2 0.806
정사면체 212s3 3s2 0.671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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