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문서 원본 보기
←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주제}}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Tendency of the rate of profit to fall)은 [[이윤율]]이 장기적으로 점차 저하한다는 설이다. [[데이비드 리카도]] 등이 주창했으며, [[카를 마르크스]]의 것이 가장 유명하다. == 공식 == 마르크스 경제학에 따르면, 연간 이윤율(r)은 전체 자본([[불변자본]](C)+[[가변자본]](V)) 투자액 중, 잉여가치액(S)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즉, 이는 <math>r=\frac{S}{C+V}</math> 로 표시된다. 각 변을 V로 나누면, <math>r=\frac{S/V}{1+C/V}</math> 이 된다. 여기서 S/V는 잉여가치율, C/V는 [[자본의 유기적 구성]]을 의미한다. 잉여가치율이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불변자본 투하량이 증가(유기적 구성의 고도화)하면서, 이윤율은 점차 하락하게 될 것이다. == 상쇄 경향 == 마르크스는 이 법칙은 경향적으로는 성립하지만 어느 시기, 어느 장소에서는 그를 방해하는 제요인이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 노동 착취도의 증대에 따라서 잉여가치율의 증대 # 노동력의 가치 이하로 떨어지는 임금의 저하 # 불변자본의 제요소의 저렴화 # 외국 무역에 따른 값싼 소비재의 수입 등이다. 이러한 여러 요인으로써 가끔 저해를 당하면서도 결국에 가서 이윤율은 저하해 가기 때문에 [[공황]]은 점차로 심각해지며 불경기는 심해지고 길게 계속한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하여 공황의 발생(실현) 그 자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나 이윤율이 저하해 가는 결과, 공황이 발생하기 쉽고 앞서의 것과 비교하여 다음의 공황이 보다 심각해지기 쉽게 된다는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 법칙 내적 모순의 전개 == 앞서 제시되었듯, 이윤율 저하 경향 법칙은 공황의 실현 그 자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자본론》 제 3권 15장에서는 이윤율 저하 경향과 그 상쇄 경향이 충돌하는 특수한 상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실적 공황의 발생을 설명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벤 파인]]과 같은 경제학자는 이 부분을 공황론 재구성의 핵심에 두기도 한다. == 같이 보기 == * [[위기론]] * [[금융위기]] * [[내부수익률]] == 참고 문헌 == {{위키공용분류|Rate of profit|lcfirst=yes}}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분류:마르크스주의 경제학]] [[분류:고전파 경제학]]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
원본 보기
)
틀:마르크스주의 경제학
(
원본 보기
)
틀:위키공용분류
(
원본 보기
)
틀: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
원본 보기
)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 법칙
문서로 돌아갑니다.
둘러보기 메뉴
개인 도구
로그인
이름공간
문서
토론
한국어
보기
읽기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더 보기
검색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특수 문서 목록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