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수송률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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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ssenger Capacity of different Transport Modes.png|섬네일|Passenger Capacity of different Transport Modes]]
[[파일:Road Space Requirements.png|섬네일|Road Space Requirements]]'''여객수송률'''(Passenger load factor), 간단하게 '''수송률'''(load factor)은 [[항공사|항공편]], [[철도|여객 철도]], [[시외버스]] 등의 [[대중교통]]에서 사용하는 설비 가동률이다. 이 수치는 교통사업자에게 좌석점유율 및 [[운임]] [[수익]] 계산을 편리하게 해준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여객 항공 산업의 평균 여객수송률은 79.5%였다.<ref>{{웹 인용 | url=http://www.iata.org/pressroom/pr/Pages/2014-02-06-01.aspx | title=Passenger Demand Maintains Historic Growth Rates in 2013 | publisher=[[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 date=2014년 2월 6일 | accessdate=2014년 4월 7일 | archive-date=2014년 6월 1일 |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40601031724/http://www.iata.org/pressroom/pr/Pages/2014-02-06-01.aspx | url-status=dead }}</ref>

== 계산 예 ==
여객수송률은 현재 점유중인 승객-km를 이용 가능한 좌석-km로 나눈 비율인 [[무차원 상수]]이다. 예를 들어, 한 항공사가 각각 200km를 여행하는 100석의 정기 항공편을 5편 만들었는데, 각각의 비행편이 60장 팔렸다고 하자. 그러면 여객수송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math>\frac{(5\ flights)(200\ km/flight)(60\ passengers)}{(5\ flights)(200\ km/flight)(100\ seats)} = \frac{60,000\ passenger \cdot km }{100,000\ seat\cdot km} = 0.6 = 60\%</math>

따라서 이날 항공편이 60,000 승객-km에 100,000 좌석-km를 여행할 때 전체적인 여객수송률은 0.6(60%)이다.

== 같이 보기 ==
* [[압괴하중]] (Crush load)

== 각주 ==
{{각주}}

== 외부 링크 ==
* [http://moneyterms.co.uk/plf-passenger-load-factor/ PLF (Passenger Load Factor)]

{{대중교통}}
{{토막글|교통|공학}}

[[분류:교통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