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적 중력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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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파일:NewtonsLawOfUniversalGravitation.svg|섬네일|오른쪽|200px|''엔트로피적 중력'' 이론은 지구와 행성 간 거리에서는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르지만 성간 거리에서는 이 고전적인 성질과 다르다.]] '''창발적 중력'''(emergent gravity)이라고도 하는, '''엔트로피적 중력'''(entropic gravity)은 [[중력]]을 ''[[w: entropic force|엔트로피적 힘(entropic force)]]''으로 설명하는 현대물리학의 이론이다. 거시적 규모의 균질성이지만 [[기본 상호작용]]이 아닌 [[양자 요동|양자-수준]] 무질서의 영향을 받는다. [[끈 이론]], [[블랙홀]] 물리학 및 [[양자 정보 이론]]에 기반한 이론은 중력을 [[양자 얽힘]]에서 발생하는 ''창발적'' 현상으로 설명한다. [[시공간]] 정보의 작은 비트. 이와 같이 엔트로피적 중력은 물리적 시스템의 [[엔트로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열역학 제2법칙]]을 준수한다고 한다. 이 이론은 물리학계 내에서 논란이 되어 왔지만 그 타당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연구와 실험을 촉발시켰다. == 중요성 == 가장 단순하게, 이 이론은 중력이 사라질 정도로 약해지면-성간 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중력은 고전적으로 이해된 특성에서 벗어나고 그 강도는 질량에서 거리에 따라 선형으로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주장한다. 엔트로피적 중력은 약 1.2×10<sup>-10</sup>m/s<sup>2</sup>의 중력 가속도 임계값에서는 중력 강도가 보통의 거리의 [[역제곱 법칙]]이 아닌 질량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선형적으로'' 반비례하게 변하기 시작한다는 [[수정 뉴턴 역학]](MOND)을 설명하기 위한 기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것은 지구 표면의 중력 강도의 12조분의 1에 불과한 매우 낮은 임계값으로, 1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체는 지구의 중력이 이 정도로 약하다면 36시간 동안 떨어질 것이다. 또한 [[보이저 1호]]가 태양계의 [[태양권]]을 가로질러 성간 공간에 진입한 지점에 존재하는 지구 중력장의 잔해보다 3000분의 1보다 적다. 이 이론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과 시공간의 중력 왜곡뿐만 아니라 [[만유인력의 법칙|뉴턴의 중력]]에 대한 거시적 수준의 관측과도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것은 이 이론이 (암흑물질의 존재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w: Free parameter|자유 매개변수(free parameter)]]를 조정하지 않고) [[은하 회전 곡선]]이 보이는 물질에서 예상되는 프로파일과 다른 이유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엔트로피적 중력 이론은 관측되지 않은 암흑물질로 해석된 것이 바닥 상태 값에서 공간의 [[w:Vacuum energy|진공 에너지(vacuum energy)]]를 들어 올리는 ''양성의 [[암흑 에너지]]''의 한 형태로 간주될 수 있는 양자 효과의 산물이라고 가정한다. 이론의 중심 기조는 양의 암흑 에너지가 엔트로피에 대한 열-체적 법칙 기여로 이어져 정확히 [[w: Hubble volume|우주론적 지평선(cosmological horizn)]]에서 [[반 더시터르 공간]]의 면적 법칙을 능가한다 것이다. 따라서 이 이론은 주류 물리학이 현재 암흑물질에 기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암흑물질이 우주 질량의 대부분을 구성한다고 믿기 때문에 암흑물질이 없는 이론은 [[우주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양한 방향에서 이론적 작업을 계속하는 것 외에도 암흑물질의 특성(중력적 끌어 당김을 넘어선)을 실제로 감지하거나 더 잘 결정하기 위해 계획되었거나 진행 중인 많 실험이 있다. 이 모든 것은 현재 이 파악하기 어려운 실체에 기인하는 중력 효과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에 의해 약화될 것이다 == 기원 == 중력에 대한 열역학적 설명은 적어도 1970년대 중반 [[베켄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열역학]] 연구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중력]]과 열의 거동을 설명하는 열역학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제시한다. 1995년에 [[w: Ted Jacobson|테드 제이콥슨<sub>Ted Jacobson</sub>]]은 상대론적 중력을 설명하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이 [[등가 원리]]와 일반적인 열역학적 고려 사항을 결합하여 도출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ref>Jacobson, Theodore (4 April 1995). "Thermodynamics of Spacetime: The Einstein Equation of State". ''Phys. Rev. Lett''. 75 (7): 1260–1263. arXiv:[https://arxiv.org/abs/gr-qc/9504004 gr-qc/9504004]</ref> 그 후 다른 물리학자들, 특히 [[w: Thanu Padmanabhan|타누 파드마나반<sub>Thanu Padmanabhan</sub>]]은 중력과 [[엔트로피]] 사이의 연결을 탐구하기 시작했다.<ref>Padmanabhan, Thanu (2010). "Thermodynamical Aspects of Gravity: New insights". ''Rep. Prog. Phys''. 73 (4): 6901. arXiv:[https://arxiv.org/abs/0911.5004 0911.5004]</ref><ref>Mok, H.M. (13 August 2004). "Further Explanation to the Cosmological Constant Problem by Discrete Space-time Through Modified Holographic Principle". arXiv:[https://arxiv.org/abs/physics/0408060 physics/0408060].</ref> == 에릭 베를린데의 이론 == 2009년에 [[w: Erik Verlinde|에릭 베를린데<sub>Erik Verlinde</Sub>]]는 중력을 엔트로피적 힘으로 설명하는 개념 모델을 제안했다.<ref>van Calmthout, Martijn (12 December 2009). [https://www.volkskrant.nl/wetenschap/article1326775.ece/Is_Einstein_een_beetje_achterhaald "Is Einstein een beetje achterhaald?"]. ''de Volkskrant'' (in Dutch).</ref> 그는 (제이콥슨의 결과와 유사하게) 중력이 "물질적 물체의 위치와 관련된 정보"의 결과라고 주장한다.<ref>E.P. Verlinde (2011). "On the Origin of Gravity and the Laws of Newton". ''JHEP''. 2011 (4): 29. arXiv:[https://arxiv.org/abs/1001.0785 1001.0785]</ref> 이 모델은 중력에 대한 열역학적 접근 방식과 [[헤라르뒤스 엇호프트]]의 [[홀로그래피 원리]]를 결합한다. 이는 중력이 [[기본 상호작용]]이 아니라 홀로그래피 화면에 부호화된 미시적 [[w: Degrees of freedom|자유도(Degrees of freedom)]]의 통계적 거동에서 발생하는 [[창발|창발적 현상]]임을 암시한다. 이 논문은 과학계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하바드 대학의 끈 이론가인 [[앤드루 스트로민저]]는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옳을 수 없다고 말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올바르고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 올바르고 심오하고, 올바르고 명백하다고 말했다."<ref>Overbye, Dennis (12 July 2010). [https://www.nytimes.com/2010/07/13/science/13gravity.html?_r=1 "A Scientist Takes on Gravity"]. ''The New York Times''.</ref> 2011년 7월 베를린데는 Strings 2011 컨퍼런스에서 암흑물질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킨 내용을 발표했다.<ref>E. Verlinde, [http://www2.physics.uu.se/external/strings2011/presentations/5%20Friday/1220_Verlinde.pdf The Hidden Phase Space of our Universe] {{웹아카이브|url=https://web.archive.org/web/20210417113022/http://www2.physics.uu.se/external/strings2011/presentations/5%20Friday/1220_Verlinde.pdf}}, Strings 2011, Uppsala, 1 July 2011.</ref> 베를린데의 소논문은 또한 많은 양의 미디어 노출을 끌어냈고<ref>[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mg20527443.800-the-entropy-force-a-new-direction-for-gravity.html?page=1 The entropy force: a new direction for gravity], New Scientist, 20 January 2010, issue 2744</ref><ref>[https://www.wired.com/beyond_the_beyond/2010/01/gravity-is-an-entropic-form-of-holographic-information/ Gravity is an entropic form of holographic information], ''Wired Magazine'', 20 January 2010</ref> 우주론,<ref>Fu-Wen Shu; Yungui Gong (2011). "Equipartition of energy and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 at the apparent horizon". ''International Journal of Modern Physics D''. 20 (4): 553–559. arXiv:[https://arxiv.org/abs/1001.3237 1001.3237]</ref><ref>Rong-Gen Cai; Li-Ming Cao; Nobuyoshi Ohta (2010). "Friedmann Equations from Entropic Force". ''Phys. Rev. D''. 81 (6): 061501. arXiv:[https://arxiv.org/abs/1001.3470 1001.3470]</ref> [[암흑 에너지|암흑 에너지 가설]],<ref>[https://web.archive.org/web/20100119223903/http://www.scientificblogging.com/hammock_physicist/it_bit_how_get_rid_dark_energy It from Bit: How to get rid of dark energy], Johannes Koelman, 2010</ref> [[우주팽창]],<ref>Easson; Frampton; Smoot (2011). "Entropic Accelerating Universe". ''Phys. Lett. B''. 696 (3): 273–277. arXiv:[https://arxiv.org/abs/1002.4278 1002.4278]</ref><ref>Yi-Fu Cai; Jie Liu; Hong Li (2010). "Entropic cosmology: a unified model of inflation and late-time acceleration". ''Phys. Lett. B''. 690 (3): 213–219. arXiv:[https://arxiv.org/abs/1003.4526 1003.4526]</ref> [[급팽창 이론]]<ref>Yi Wang (2010). "Towards a Holographic Description of Inflation and Generation of Fluctuations from Thermodynamics". arXiv:[https://arxiv.org/abs/1001.4786 1001.4786]</ref> 및 [[루프 양자중력]]<ref>Lee Smolin (2010). "Newtonian gravity in loop quantum gravity". arXiv:[https://arxiv.org/abs/1001.3668 1001.3668]</ref>에서 즉각적인 후속 작업으로 이어졌다. 또한 엔트로피적 중력이 대규모로 나타나게 하는 특정 미시적 모델이 제안되었다.<ref>Jarmo Mäkelä (2010). "Notes Concerning "On the Origin of Gravity and the Laws of Newton" by E. Verlinde". arXiv:[https://arxiv.org/abs/1001.3808 1001.3808]</ref> 엔트로피적 중력은 국소적 [[가속 좌표계|린들러 지평선]]의 양자 얽힘에서 창발할 수 있다.<ref>Lee, Jae-Weon; Kim, Hyeong-Chan; Lee, Jungjai (2013). "Gravity from quantum information". ''Journal of the Korean Physical Society''. 63 (5): 1094–1098. arXiv:[https://arxiv.org/abs/1001.5445 1001.5445]</ref> == 중력 법칙의 유도 == 중력의 법칙은 [[홀로그래피 원리]]에 적용된 고전 통계 역학에서 파생되며, 공간의 부피에 대한 기술을 해당 지역의 경계에 인코딩된 <math>N</math> 비트의 이진 정보, 지역 <math>A</math>의 닫힌 표면으로 생각될 수 있다. 정보는 표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각 비트는 <math>\ell_\text{P}^2</math> 소위 ''플랑크 지역''과 같은 지역을 필요로 하며, 거기로부터 <math>N</math>이 계산될 수 있다: :<math>N = \frac{A}{\ell_\text{P}^2} </math> 여기서 <math>\ell_\text{P}</math>은 [[플랑크 길이]]. 플랑크 길이는 정의되기를: :<math>\ell_\text{P} = \sqrt\frac{\hbar G}{c^3}</math> 여기서 <math>G</math>는 [[중력 상수]], <math>c</math>는 광속, 그리고 <math>\hbar</math>는 축소된 [[플랑크 상수]]이다. <math>N</math>을 위한 방정식에 대입하면 우리는 다음을 발견한다: :<math>N = \frac{A c^3}{\hbar G}</math> 통계적인 [[에너지 등분배법칙]]는 에너지 <math>E</math> 측면에서 <math>N</math> 자유도를 갖는 계의 온도 <math>T</math>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math>E = \frac{1}{2} N k_\text{B} T</math> 여기서 <math>k_\text{B}</math>은 [[볼츠만 상수]]이다. 이것은 다음에 따른 질량 <math>M</math>을 위한 [[질량-에너지 등가]]이다: :<math>E = Mc^2</math>. [[언루 효과]]에 따른 [[진공|진공 상태]]에서 균일한 가속도로 인해 발생하는 유효 온도는 다음과 같다: :<math>T = \frac{\hbar a}{2\pi c k_\text{B}}</math>, 여기서 <math>a</math>은 그 가속이며, [[뉴턴 운동 법칙|뉴톤 운동 제2법칙]]에 따르는 질량 <math>m</math>을 위한 힘 <math>F</math>에 기인한다: :<math>F = ma</math>. 홀로그래피 화면을 반경 <math>r</math>인 구체로 하면, 그 표면적은 다음에 의해 주어진다: :<math>A = 4\pi r^2</math>. 이들을 위의 관계로 대수적으로 대체함으로써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유도한다: :<math>F = m \frac{2\pi c k_\text{B} T}{\hbar} = m \frac{4\pi c}{\hbar} \frac{E}{N} = m \frac{4\pi c^3}{\hbar} \frac{M}{N} = m 4\pi \frac{GM}{A} = G \frac{m M}{r^2}</math>. 이 유도는 정보의 이진 비트 수가 자유도 수와 같다고 가정하는 것을 유념하라. :<math>\frac{A}{\ell_\text{P}^2} = N = \frac{2 E}{k_\text{B} T}</math> == 비평 및 실험적 테스트 == 원래 기사에서 베를린데가 제안한 엔트로피적 중력은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재현하고, 뉴턴 근사에서 중력에 대한 <math>\ \tfrac{\ 1\ }{ r }\ </math>퍼텐셜을 재현한다. 그 결과는 중력장이 매우 작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뉴턴 중력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지구 기반 실험실 실험으로 이론을 테스트하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 태양계 내의 [[라그랑주 점]]에서 수행되는 우주선 기반 실험은 비용이 많이 들고 도전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형태의 엔트로피적 중력은 공식적인 근거에서 심각한 도전을 받았다. [[w: Matt Visser|매트 비서<sub>Matt Visser</sub>]]는 일반적인 뉴턴의 경우(즉, 임의의 퍼텐셜 및 무제한의 이산 질량에 대한)에서 보존력을 모델링하려는 시도가 필요한 엔트로피에 대한 비물리적 요구 사항을 초래하고 서로 다른 부자연스러운 수의 온도 욕조를 포함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ref>Visser, Matt (2011). "Conservative entropic forces". ''JHEP''. 1110 (10): 140. arXiv:[https://arxiv.org/abs/1108.5240 1108.5240]</ref> 온도. 비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기를: <blockquote>엔트로피적 힘의 물리적 현실에 관한 합리적 의심은 없으며, 고전적(및 반고전적) 일반 상대성이론이 열역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도 없다[52–55]. 야콥슨 [1–6], 타누 파드마나반 [7–12] 등의 작업을 기반으로 완전히 상대론적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열역학적 해석이 가능할 수 있다고 의심하는 타당한 이유도 있다. 베를린데의 특정 제안[26]이 근본적인 것에 가까운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벨를린데와 같은 설정에서 ''n''-체 뉴턴 중력을 정확하게 재현하는 데 필요한 다소 바로크적 구조는 확실히 한 번의 중단을 준다.</blockquote> 엔트로피적 중력 관점에서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도출하기 위해서, 타워 왕<sub>Tower Wang</sub>은 에너지-운동량 보존과 우주론적 균질성 및 등방성 요구 사항을 포함하는 것이 엔트로피적 중력의 광범위한 잠재적 수정을 심각하게 제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ref>Wang, Tower (2012). "Modified entropic gravity revisited". arXiv:[https://arxiv.org/abs/1211.5722 1211.5722]</ref> 이들 중 일부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엔트로피적 모델의 단일 사례를 넘어 엔트로피적 중력을 일반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왕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를: <blockquote>우리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형태 (2)의 수정된 엔트로피적 중력 모델은, 죽지 않았다면, 에너지-운동량 보존을 보장하고 균질한 등방성 우주를 수용하기 위해 매우 좁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blockquote> 이용 가능한 기술을 사용한 우주론적 관측은 이론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니우웬히젠<sub>Nieuwenhuizen</sub>은 은하단 에이벨 1689에 의한 렌즈 효과에 기초하여 추가 (암흑)물질과 같은 전자 중성미자가 추가되지 않는 한 엔트로피적 중력이 강력하게 배제된다고 결론지었다.<ref>Nieuwenhuizen, Theodorus M. (5 October 2016). "How Zwicky already ruled out modified gravity theories without dark matter". ''Fortschritte der Physik''. 65 (6–8): 1600050. arXiv:[https://arxiv.org/abs/1610.01543 1610.01543]</ref> 33,000개 이상의 은하 중심에서 먼 거리에 있는 중력장의 렌즈 효과를 통계적으로 관찰한 [[w: Leiden Observatory|라이덴 천문대(Leiden Observatory)]]의 한 팀은 이러한 중력장이 베를린데의 이론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ref>[http://phys.org/news/2016-12-verlinde-theory-gravity.html "Verlinde's new theory of gravity passes first test"]. ''phys.org''. 16 December 2016.</ref><ref>Brouwer, Margot M.; et al. (11 December 2016). "First test of Verlinde's theory of Emergent Gravity using Weak Gravitational Lensing measurements".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466 (to appear): 2547–2559. arXiv:[https://arxiv.org/abs/1612.03034 1612.03034]</ref><ref>[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16446-first-test-of-rival-to-einsteins-gravity-kills-off-dark-matter/ "First test of rival to Einstein's gravity kills off dark matter"]. ''New Scientist''. 15 December 2016.</ref> 기존의 중력 이론을 사용하면 이러한 관측(및 측정된 은하 회전 곡선)이 암시하는 필드는 암흑물질의 특정 분포에만 기인할 수 있다. 2017년 6월 [[프린스턴 대학]] 연구원 크리스 파도<sub>Kris Pardo</sub>의 연구는 베를린데의 이론이 관측된 [[왜소은하]]의 회전 속도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f name=QM17>"Researchers check space-time to see if it's made of quantum bits". ''Quanta Magazine''. 21 June 2017.</ref><ref group=노트>"창발적 중력은 샘플에서 가장 작은 은하의 회전 속도를 성공적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더 무거운 은하, 특히 가스 구름으로 가득 찬 은하에 대해 너무 낮은 속도를 예측한다. 지금까지 이론의 주요 성공은 큰 은하의 회전 곡선을 예측한 것이므로 이러한 불일치는 창발적 중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ref><ref name=QM17/><ref>Pardo, Kris (4 December 2020) [2 June 2017 (arXiv)]. "Testing emergent gravity with isolated dwarf galaxies". ''Journal of Cosmology and Astroparticle Physics''. 2020 (12): 012. arXiv:[https://arxiv.org/abs/1706.00785 1706.00785]</ref> 기하학적 고려에 기초한 엔트로피의 또 다른 이론(정량 기하학적 열역학, QGT<ref name=P&J>Parker, M.C.; Jeynes, C. (25 July 201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658702 "Maximum entropy (most likely) double helical and double logarithmic spiral trajectories in space-time"]. ''Scientific Reports''. 9 (1): 10779.</ref>)은 홀로그래피 원리에 대한 엔트로피적 기반을 제공하고<ref>Parker, M.C.; Jeynes, C. (21 April 2021). [https://doi.org/10.1016%2Fj.physo.2021.100068 "Entropic uncertainty principle, partition function and holographic principle derived from Liouville's Theorem"]. ''Physics Open''. 7: 100068.</ref> 나선 은하 중심에서 발견되는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의 엔트로피적 영향<ref name=P&J/>으로 인해 은하 회전 곡선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을 제공한다. [[w: Sabine Hossenfelder|사빈 호센펠더<sub>Sabine Hossenfelder</sub>]]는 "이 연구들[암흑물질 중력 연구와 엔트로피적 중력을 비교하는]을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한다." 왜냐하면 "근삿값이 [시험 대상인 엔트로피적 중력] 방정식(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근삿값 자체가 정확한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ref>Hossenfelder, Sabine (28 February 2017). [Hossenfelder, Sabine (28 February 2017). "Recent claims invalid: Emergent gravity might deliver a universe without dark matter". Forbes. "Recent claims invalid: Emergent gravity might deliver a universe without dark matter"]. ''Forbes''.</ref> 2018년에 지웨이 왕<sub>Zhi-Wei Wang</sub>과 [[w: Samuel L. Braunstein|새뮤얼 L. 브라운스타인<sub>Samuel L. Braunstein</sub>]]은 블랙홀 근처의 시공간 표면(확장된 지평선이라고 함)이 열역학 제1법칙의 아날로그를 따르는 반면 홀로그래피 화면을 포함한 일반적인 시공간 표면은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으므로 창발적 중력 프로그램의 주요 열역학적 가정을 훼손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ref>Wang, Zhi-Wei; Braunstein, Samuel L. (201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65406 "Surfaces away from horizons are not thermodynamic"]. ''Nature Communications''. 9 (1): 2977.</ref> 1964년 수학과 물리학의 관계에 관한 강의에서 [[리처드 파인만]]은 중력이 불특정한 미세적 자유도로 인한 엔트로피적 힘으로 설명되는 관련 중력 이론을 설명한다.<ref>Richard Feynman (lecturer) (1964). [https://www.youtube.com/watch?v=IaSN-3JAVTg&t=467s ''The Relation of Mathematics and Physics''] (filmed lecture). Feynman gives the Messenger Lectures. Vol. #2. Cornell University – via Youtube.</ref> 그러나 그는 즉시 [[w: Fluctuation-dissipation theorem|요동-산일 정리(Fluctuation-dissipation theorem)]]가 관찰과 모순되는 행성의 움직임을 늦추는 마찰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결과 이론이 정확할 수 없다고 즉시 지적한다. === 엔트로피적 중력과 양자 결맞음 === 엔트로피적 중력에 대한 또 다른 비판은 비평가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엔트로피적 과정이 [[결맞음|양자 결맞음]]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자 결어긋남 효과의 강도를 정량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적 틀은 없다. 지구 중력 우물의 중력장의 온도는 매우 작다 (10<sup>-19</sup>K 차수로). 지구의 중력장에서 초저온 중성자를 사용한 실험은 중성자가 결맞음 요인이 없는 보수적인 퍼텐셜 장으로 중력을 고려한 [[슈뢰딩거 방정식]]에 의해 예측된 것과 정확히 이산 수준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아르킬 코바크히제<sub>Archil Kobakhidze</sub>는 이 결과가 엔트로피적 중력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반면에,<ref>Kobakhidze, Archil (2011). "Gravity is not an entropic force". ''Physical Review D''. arXiv:[https://arxiv.org/abs/1009.5414 1009.5414]</ref> 차이치안<sub>Chaichian</sub> 등 지구에 묶인 실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은 약한 중력장에 대한 논쟁에서의 잠재적인 허점을 제시한다.<ref>Chaichian, M.; Oksanen, M.; Tureanu, A. (2011). "On gravity as an entropic force". ''Physics Letters B. 702 (5): 419–421. arXiv:[https://arxiv.org/abs/1104.4650 1104.4650]</ref>'' == 같이 보기 == {{div col |colwidth=27em |content=}} * [[w: Abraham–Lorentz force|아브라함-로렌츠 힘(Abraham–Lorentz force)]] – 전자기 복사를 방출하는 입자에 의해 가속되는 하전 입자에 대한 반동력 * [[w: Black hole thermodynamics#Beyond black holes|블랙홀을 넘어서(Beyond black holes)]] – 연구 영역 * [[w: Black hole electron|블랙홀 전자(Black hole electron)]] – 물리학의 가상적 개념 * [[w: Entropic force|엔트로피적 힘(Entropic force)]] – 기본 상호작용 대신에 열역학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힘 * [[호킹 복사]] – 블랙홀의 사건 지평선 밖에서 방출되는 열복사 * [[w: List of quantum gravity researchers|양자 중력 연구자 목록(List of quantum gravity researchers)]] * [[w: Ideal chain#Entropic elasticity of an ideal chain|이상적인 사슬의 엔트로피적 탄성(Entropic elasticity of an ideal chain)]] – 중합체를 설명하기 위한 분자 모델 * [[중력]] – 질량과 에너지의 인력 * [[w: Induced gravity|유도된 중력(Induced gravity)]] – 시공간 곡률과 역학이 기본 미세 자유도의 평균 필드 근사치로 나타나는 모델 {{div col end}} == 노트 == <references group="노트" /> == 각주 == {{각주}} == 추가 읽기 == * [http://www.science20.com/hammock_physicist/it_bit_entropic_gravity_pedestrians It from bit – Entropic gravity for pedestrians], J. Koelman * [http://www.imsc.res.in/~iagrg/IagrgSite/Activities/IagrgMeetings/25th_Iagrg/VRtalk.pdf Gravity: the inside story], T Padmanabhan *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11/08/24/258052/experiments-show-gravity-is-not-an-emergent-phenomenon/ Experiments Show Gravity Is Not an Emergent Phenomenon] {{중력 이론}} {{portal bar|물리학|수학|천문학|우주 개발|우주 공간|태양계|과학}} [[분류:중력 이론]] [[분류:정보 이론]] [[분류:열역학]] [[분류:창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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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적 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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