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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성간적색화'''(星間赤色化, interstellar reddening, {{문화어|별사이적색화}})<ref>[[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224쪽 좌단 15째줄</ref>는 성간 티끌 때문에 별빛이 실제보다 더 붉게 보이는 현상이다. 우리와 별 사이에 놓여 있는 티끌은 파장에 구애됨 없이 모든 파장에 걸쳐 똑같은 정도로 소광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붉은색 파장보다 푸른색 파장의 빛을 더 많이 약화 시킨다. 그러므로, 별빛은 티끌이 없을 때보다 티끌이 있으면 실제보다 더 붉게 나타나게 마련이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성간 적색화라 부른다. 티끌에 의한 별빛의 차폐는 흡수라기보다는 [[산란]]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산란이나 흡수 정도가 파장에 따라 다르므로, 선택 소광의 현상이 나타난다. 적색화 현상은 성간 티끌의 ‘선택 소광’ 성질 때문에 나타는 것이다. 즉 같은 수의 적색과 청색의 광자가 티끌 구름에 입사된다면, 적색 광자보다 청색 광자의 수가 더 많이 산란되어 진행 방향이 바뀌게 되며, 관측자에게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또 적색보다 청색 광자가 더 많이 티끌에 흡수되어, 관측자에게 이르지 못한다. 결과적으로는 청색보다는 적색 광자가 티끌 구름을 더 잘 통과하여 더 많이 관측자에게 도달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더 붉어진다기보다 푸른색의 빛이 더 심하게 약화되기 때문에 성간 적색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적색화 때문에 어떤 별에서 관측된 색지수는 본래의 값보다 더 크게 된다. 광학계에서 성간적색화는 [[색초과]]로 기술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UBV 광학계]]에서 색초과 <math>E_{B-V}</math>는 [[B-V 색]]과 관련되어 있다. :<math>E_{B-V} = (B-V)_{\text{observed}} - (B-V)_{\text{intrinsic}}\,</math> 성간적색화는 [[적색이동]]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 같이 보기 == * [[색지수]] == 각주 == <references/> == 참고 자료 == * http://astronomy.swin.edu.au/cosmos/I/Interstellar+Reddening [[분류:성간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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