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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발라의 법칙'''(Walras' law, -法則)이란 모든 시장에서 어떤 가격 체계 하에서도 총초과수요가치의 합은 항상 0이 된다는 주장이다. 이 법칙에는 [[프랑스]]의 [[경제학자]] [[레옹 발라스|레옹 발라]](Léon Walras)의 이름이 붙어 있다. [[대한민국]]의 많은 경제학 서적에서는 '왈라스의 법칙'이라는 영어식 발음으로 흔히 표기되어 있다. == 내용 == 어떠한 가격체계에서도 각 시장에 존재하는 초과수요가치의 총합은 언제나 0이 된다. <math>\sum_{i=1}^n \left(P_i)( ED_i \right) \equiv 0</math> 더 자세히 말하자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모든 거래에서 각 경제주체는 같은 가치를 갖는 상품을 서로 [[교환]]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전체의 관점에서 수요 가치의 합과 공급 가치의 합은 같아진다. 이는 [[일반균형]]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math>\sum_{i=1}^n \left(P_i)( D_i - S_i \right) \equiv 0</math> == 증명 == 어떤 시장에 <math>A</math>와 <math>B</math> 두 소비자가 존재하고, 재화 <math>X</math>, <math>Y</math>에 대해 : <math>A</math>의 예산식 : <math>P_X D_X^A + P_Y D_Y^A = P_X S_X^A + P_Y S_Y^A \Rightarrow P_X Z_X^A + P_Y Z_Y^A = 0</math> : <math>B</math>의 예산식 : <math>P_X D_X^B + P_Y D_Y^B = P_X S_X^B + P_Y S_Y^B \Rightarrow P_X Z_X^B + P_Y Z_Y^B = 0</math> :::: <math>\Rightarrow P_X Z_X + P_Y Z_Y = 0</math> : <small>(단, <math>Z_X^A=D_X^A-S_X^A, Z_X=Z_X^A + Z_X^B</math>)</small> == 세의 법칙과의 관계 == * [[세의 법칙]]은 "재화의 공급은 그 스스로의 수요를 창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발라스의 법칙은 항등식이지만 세의 법칙은 반드시 성립한다는 보장이 없다. * 즉 발라스의 법칙은 시장의 초과수요가치의 합이 0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개별시장의 균형 달성 여부와 무관히 성립하지만, 세의 법칙은 개별시장의 완전청산을 전제로 하므로 불완전청산이 일어나는 경우 성립하지 않는다. == 참고 문헌 == * [[이준구]], 《미시경제학》(제5판), 법문사 {{ISBN|978-89-18-10128-6}} == 같이 보기 == * [[세의 법칙]] {{토막글|경제}} [[분류:경제학 법칙]] [[분류:사람 이름을 딴 낱말]] [[분류:1874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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