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조사 알고리듬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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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은 1992년 [[데이비드 도이치]]와 리처드 조사가 제안하고 1998년 리차드 클리브, 아서 에케르트, 키아라 맥카벨로 및 마이클 모스카가 개선한 [[결정론적 알고리즘|결정론적]] 양자 알고리듬이다.<ref name="DJ92">{{저널 인용|제목=Rapid solutions of problems by quantum computation|저널=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A|성=David Deutsch|저자링크=David Deutsch|성2=Richard Jozsa|저자링크2=Richard Jozsa|연도=1992|권=439|호=1907|쪽=553–558|bibcode=1992RSPSA.439..553D|doi=10.1098/rspa.1992.0167}}</ref><ref name="CEMM98">{{저널 인용|제목=Quantum algorithms revisited|저널=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A|성=R. Cleve|성2=A. Ekert|연도=1998|권=454|호=1969|쪽=339–354|arxiv=quant-ph/9708016|bibcode=1998RSPSA.454..339C|doi=10.1098/rspa.1998.0164|성3=C. Macchiavello|성4=M. Mosca}}</ref> 현재 실용성은 거의 없지만, 가능한 결정론적 고전 알고리듬보다 [[시간 복잡도|기하급수적으로 빠른]] 양자 알고리듬의 첫 번째 예 중 하나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ref>{{저널 인용|제목=On the Power of Quantum Computation|저널=94 Proceedings of the 35th Annual Symposium on Foundations of Computer Science|성=Simon|이름=Daniel|url=http://citeseer.ist.psu.edu/viewdoc/download?doi=10.1.1.51.5477&rep=rep1&type=pdf|날짜=November 1994|쪽=116–123|doi=10.1109/SFCS.1994.365701|isbn=0-8186-6580-7}}</ref>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으로 푸는 문제는, 양자 알고리듬에는 쉽고 결정적 고전 알고리듬에는 어렵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된 문제이다. 이는 양자 컴퓨터로 오류 없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블랙박스]] 문제인 반면, 결정론적 고전 컴퓨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랙박스에 대한 기하급수적인 쿼리가 필요하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양자 컴퓨터에서 다항식 시간 내에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클래스인 '''EQP'''와 '''[[P (복잡도)|P]]'''가 다른 것과 관련하여 오라클을 생성한다.<ref name="Johansson2017"> {{저널 인용|제목=Efficient classical simulation of the Deutsch–Jozsa and Simon's algorithms|저널=Quantum Inf Process (2017)|성=Johansson, N.|성2=Larsson, JÅ.|연도=2017|권=16|호=9|쪽=233|arxiv=1508.05027|bibcode=2017QuIP...16..233J|doi=10.1007/s11128-017-1679-7}} </ref> 이 문제는 확률적 고전 컴퓨터에서 해결하기 쉽기 때문에 확률적 고전 컴퓨터에서 다항식 시간의 유계 오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클래스인 '''[[유계오차 확률적 다항시간|BPP]]'''와 오라클 분리를 생성하지 않는다. 반면에, 사이먼 문제는 '''[[BQP]]'''와 '''BPP''' 사이에 오라클이 분리되는 문제의 예이다. == 문제 설명 == 도이치-조사 문제에서 다음 함수를 구현하는 [[신탁 기계|오라클]]로 알려진 블랙박스 양자 컴퓨터가 주어져 있다: <math>f\colon\{0,1\}^n\rightarrow \{0,1\}</math> 이 함수는 <math>n</math>비트 이진수를 <math>0</math> 또는 <math>1</math>로 보낸다. 이 함수는 상수 함수(정의역 전체에서 <math>0</math> 또는 정의역 전체에서 <math>1</math>)이거나 ''균형 함수'' (정확히 [[정의역]]의 원소들 절반에 대해 <math>1</math>, 나머지 절반에 대해 <math>0</math>)이다.<ref name="DJ92">{{저널 인용|제목=Rapid solutions of problems by quantum computation|저널=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A|성=David Deutsch|저자링크=David Deutsch|성2=Richard Jozsa|저자링크2=Richard Jozsa|연도=1992|권=439|호=1907|쪽=553–558|bibcode=1992RSPSA.439..553D|doi=10.1098/rspa.1992.0167}}</ref> 이때, 도이치-조사 문제는, 오라클을 사용하여 <math>f</math>가 상수 함수인지 균형 함수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 고전적인 해 == 기존의 [[결정론|결정론적]] 알고리듬의 경우 <math>n</math> 비트에 대해, 최악의 경우 <math>f</math>를 계산해야하는 횟수는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한다. 반면에 함수가 균형 함수이고 처음 두 출력 값이 다른 경우 최상의 경우가 발생한다. 기존의 [[확률적 알고리즘|무작위 알고리듬]]의 경우, 충분히 큰 <math>k</math>에 대해 <math>f</math>를 <math>k</math>번 계산하면 높은 확률로 정답을 생성한다.(<math>k \geq 1</math>에 대해 <math>\epsilon \leq 1/2^{k}</math>확률로 실패). 하지만, 오류 가능성이 없는 답을 원할 경우 필요한 <math>f</math> 계산의 횟수는 여전히 지수함수적이다. 그러나, 도이치-조사 양자 알고리듬은 <math>f</math>에 대한 계산 한 번으로 항상 올바른 답을 내놓는다. == 역사 ==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은 <math> n = 1 </math>인 경우에만 해를 제공했던 다음 데이비드 도이치의 초기(1985)작업"입력이 1비트인 [[불 함수]]<math>f: \{0,1\} \rightarrow \{0,1\}</math>가 주어졌을 때, 이 함수가 상수 함수인가?"<ref name="Deu85"> {{저널 인용|제목=Quantum Theory, the Church-Turing Principle and the Universal Quantum Computer|저널=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A|성=David Deutsch|저자링크=David Deutsch|연도=1985|권=400|호=1818|쪽=97–117|bibcode=1985RSPSA.400...97D|doi=10.1098/rspa.1985.0070}} </ref> 을 일반화 하였다. 도이치가 원래 제안한 알고리듬은 사실 결정론적이지 않았다. 알고리듬은 절반의 확률로 성공했다. 1992년에 도이치와 조사는 <math>n</math>비트 입력을 가진 함수로 일반화된 결정적 알고리듬을 만들었다. 도이치의 알고리듬과 달리, 이 알고리듬에는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함수 계산이 필요했다.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에 대한 추가 개선 사항은 클레브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ref name="CEMM98">{{저널 인용|제목=Quantum algorithms revisited|저널=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A|성=R. Cleve|성2=A. Ekert|연도=1998|권=454|호=1969|쪽=339–354|arxiv=quant-ph/9708016|bibcode=1998RSPSA.454..339C|doi=10.1098/rspa.1998.0164|성3=C. Macchiavello|성4=M. Mosca}}</ref> 이들은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을 결정론적이며 <math>f</math>의 쿼리 하나만 필요한 알고리듬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알고리듬의 이름은 도이치와 조사가 사용한 획기적인 방법을 기리기 위해 여전히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이라고 한다.<ref name="CEMM98" /> == 연산 ==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이 작동하려면 <math>x</math>에서 <math>f(x)</math> 값을 계산하는 오라클 계산은 <math>x</math> [[양자 결어긋남|결어긋남]]이 없는 양자 오라클이어야 한다. 또한 <math>x</math>의 사본을 만들면 안된다. 만약 복제가 된다면 양자역학의 복제 불가능성 정리를 위반 하기 때문이다. [[파일:Deutsch-Jozsa-algorithm-quantum-circuit.png|오른쪽|섬네일|400x400픽셀| 도이치-조사 알고리듬 양자 회로]] 알고리듬은 <math>n+1</math> 큐비트가 <math>|0\rangle^{\otimes n} |1\rangle </math>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즉, 처음 <math>n</math> 큐비트는 각각 상태 <math>|0\rangle </math>에 있고 마지막 큐비트는 <math>|1\rangle </math>인 상태이다. 그 다음, 각 큐비트에 아다마흐 변환을 적용 해서 다음 상태를 얻는다: : <math>\frac{1}{\sqrt{2^{n+1}}}\sum_{x=0}^{2^n-1} |x\rangle (|0\rangle - |1\rangle )</math> . 이때, <math>f</math>는 양자 오라클로 구현되었다고 가정한다. 이 오라클은 상태 <math> |x\rangle|y\rangle </math>를 <math> |x\rangle|y\oplus f(x) \rangle </math>로 보낸다. 여기서, <math>\oplus</math>는 <math>2</math>를 법으로 하는 덧셈을 나타낸다. 여기에 양자 오라클을 적용하면 다음을 얻는다: : <math>\frac{1}{\sqrt{2^{n+1}}}\sum_{x=0}^{2^n-1} |x\rangle (|0\oplus f(x)\rangle - |1\oplus f(x)\rangle )</math> . 한편, <math>x</math>와 <math>f(x)</math>는 각각 <math>0</math> 또는 <math>1</math>이다. 이 두 가지 가능성을 시험하면 위의 상태가 다음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math>\frac{1}{\sqrt{2^{n+1}}}\sum_{x=0}^{2^n-1} (-1)^{f(x)} |x\rangle (|0\rangle - |1\rangle )</math>. 이 때, 마지막 큐비트 <math>\frac{|0\rangle - |1\rangle}{\sqrt{2}}</math>는 무시할 수 있으며, : <math>\frac{1}{\sqrt{2^{n}}}\sum_{x=0}^{2^n-1} (-1)^{f(x)} |x\rangle</math> 부분만 고려하면 된다 다음으로, 첫 번째 큐비트에 아다마흐 변환을 적용하여 : <math>H^{\otimes n} |k\rangle = \frac{1}{\sqrt{2^n}} \sum_{j = 0}^{2^n - 1} (-1)^{k \cdot j} |j\rangle</math> (여기서 <math>k\cdot j</math>는 비트 곱들의 합<math>j_0 k_0\oplus j_1 k_1\oplus\cdots\oplus j_{n-1} k_{n-1} </math>이다.) 다음을 얻는다: : <math>\frac{1}{\sqrt{2^n}}\sum_{x=0}^{2^n-1}(-1)^{f(x)} \left[ \frac{1}{\sqrt{2^n}} \sum_{y=0}^{2^n-1}(-1)^{x\cdot y} |y\rangle \right] = \sum_{y=0}^{2^n-1} \left[ \frac{1}{2^n} \sum_{x=0}^{2^n-1}(-1)^{f(x)} (-1)^{x\cdot y}\right] |y\rangle. </math>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상태 <math>k</math>에 대한 확률이 : <math>\left|\frac{1}{2^n} \sum_{x=0}^{2^n-1}(-1)^{f(x)} (-1)^{x\cdot k}\right|^2</math> 로 측정됨을 알 수 있다. <math>|0\rangle^{\otimes n}</math>에 해당하는 <math>k = 0 </math>을 측정할 확률은 : <math>\bigg|\frac{1}{2^n}\sum_{x=0}^{2^n-1}(-1)^{f(x)}\bigg|^2</math> 이다. <math>f(x)</math>가 상수([[간섭 (파동 전파)|보강 간섭]])이면 위 상태는 <math>1</math>로 측정 되고, 균형 함수([[간섭 (파동 전파)|상쇄 간섭]])이면 <math>0</math>로 측정 된다. 즉, 오직 <math>f(x)</math>가 상수 함수일 때 만 최종 측정 값이 <math>|0\rangle^{\otimes n}</math>(모두 <math>0</math>)이다. == 도이치 알고리듬 == 도이치 알고리듬은 일반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의 <math>f\colon\{0,1\}^n\rightarrow \{0,1\}</math>에서 <math>n=1</math>일 때에 해당한다. <math>f(0)=f(1)</math>인지 확인 하는 것과 <math>f(0)\oplus f(1)</math> 값을 확인하는 것은 같다. (여기서, <math>\oplus</math> 제어된 NOT 게이트로 구현되었고 양자 [[XOR 게이트]]로 볼 수도 있는 <math>2</math>를 법으로 하는 덧셈이다.) 이 값이 <math>0</math>이면 <math>f</math>는 상수 함수고, <math>1</math>이면 <math>f</math>는 균형 함수다. <math>2</math> 큐비트 상태 <math>|0\rangle |1\rangle</math>에서 시작한다. 아다마흐 변환을 각 큐비트에 적용해서 다음을 얻는다: : <math>\frac{1}{2}(|0\rangle + |1\rangle)(|0\rangle - |1\rangle).</math> <math>|x\rangle |y\rangle</math>를 <math>|x\rangle |f(x)\oplus y\rangle</math>로 보내는 함수 <math>f</math>의 양자 구현이 주어졌다고 가정한다. 이를 현재 상태에 적용하면 : <math>\frac{1}{2}(|0\rangle(|f(0)\oplus 0\rangle - |f(0)\oplus 1\rangle) + |1\rangle(|f(1)\oplus 0\rangle - |f(1)\oplus 1\rangle))</math> : <math>=\frac{1}{2}((-1)^{f(0)}|0\rangle(|0\rangle - |1\rangle) + (-1)^{f(1)}|1\rangle(|0\rangle - |1\rangle))</math> : <math>=(-1)^{f(0)}\frac{1}{2}\left(|0\rangle + (-1)^{f(0)\oplus f(1)}|1\rangle\right)(|0\rangle - |1\rangle)</math> 를 얻는다. 마지막 큐비트와 전체 페이즈를 무시하므로 다음 항만 고려한다: : <math>\frac{1}{\sqrt 2}(|0\rangle + (-1)^{f(0)\oplus f(1)}|1\rangle).</math> 이 상태에 아다마흐 변환을 적용하면 : <math>\frac{1}{2}(|0\rangle + |1\rangle + (-1)^{f(0)\oplus f(1)}|0\rangle - (-1)^{f(0)\oplus f(1)}|1\rangle)</math> : <math>=\frac{1}{2}((1 +(-1)^{f(0)\oplus f(1)})|0\rangle + (1-(-1)^{f(0)\oplus f(1)})|1\rangle).</math> 여기서, <math>f(0)\oplus f(1)=0</math>임과 <math>|0\rangle</math>을 측정하는 것이 동치이고 <math>f(0)\oplus f(1)=1</math>임과 <math>|1\rangle</math>를 측정하는것이 동치이다. 따라서 확실하게 <math>f(x)</math>가 상수 함수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도이치–조사 알고리즘 Qiskit 구현== 다음은 IBM에서 개발한 오픈 소스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Qiskit을 사용하여 파이썬으로 도이치–조사 알고리즘을 구현한 간단한 예시입니다. 이 알고리즘이 실제 양자 회로로 어떻게 변환되는지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 필요한 라이브러리 불러들이기=== <syntaxhighlight lang="python3"> from qiskit import QuantumCircuit, transpile from qiskit_aer import Aer </syntaxhighlight> ===2. 오라클을 생성하는 도움 함수 정의=== <syntaxhighlight lang="python3"> def create_constant_oracle(n_qubits, output): """ 'constant' 오라클을 생성합니다. `output`이 0이면 오라클은 항상 0을 반환합니다. `output`이 1이면 오라클은 항상 1을 반환합니다. 매개변수: n_qubits (int): 입력 큐비트의 수. output (int): 함수가 반환하는 상수값 (0 또는 1). 반환값: QuantumCircuit: constant 오라클을 구현하는 양자 회로. """ oracle = QuantumCircuit(n_qubits + 1) # 오라클이 항상 1을 출력해야 한다면, # X 게이트(큐비트에서 NOT 게이트로 생각할 수 있음)를 사용하여 "output" 큐비트를 뒤집습니다. if output == 1: oracle.x(n_qubits) return oracle def create_balanced_oracle(n_qubits): """ 'balanced' 오라클을 생성합니다. 전체 입력 비트 패턴 중 절반에 대해 0을, 나머지 절반에 대해 1을 반환합니다. 연습을 위해, 첫 번째 입력 큐비트를 제어 큐비트로 사용하여 출력 큐비트를 뒤집는 간단한 balanced 함수를 구현합니다. 매개변수: n_qubits (int): 입력 큐비트의 수. 반환값: QuantumCircuit: balanced 오라클을 구현하는 양자 회로. """ oracle = QuantumCircuit(n_qubits + 1) # 간단한 동작을 설정합니다: 첫 번째 큐비트가 1이면 출력 큐비트를 뒤집습니다. # 이 동작으로 가능한 입력의 절반에 대해서 출력이 바뀝니다. oracle.cx(0, n_qubits) return oracle </syntaxhighlight> ===3. 도이치–조사 회로를 조립하는 함수=== <syntaxhighlight lang="python3"> def deutsch_jozsa_circuit(oracle, n_qubits): """ 도이치–조자 알고리즘의 전체 양자 회로를 조립합니다. 이 회로는 다음 단계를 수행합니다: 1. 모든 '입력' 큐비트를 |0> 상태로 시작합니다. 2. '출력' 큐비트를 |1> 상태로 시작합니다. 3. 모든 큐비트에 하다마드 게이트를 적용합니다. 4. 오라클을 적용합니다. 5. 입력 큐비트에 다시 하다마드 게이트를 적용합니다. 6. 입력 큐비트를 측정합니다. 매개변수: oracle (QuantumCircuit): '미스터리' 함수 f(x)를 인코딩한 회로. n_qubits (int): 입력 큐비트의 수. 반환값: QuantumCircuit: 실행할 준비가 된 완성된 도이치–조자 회로. """ # 총 n_qubits(입력) + 1(출력) 큐비트 dj_circuit = QuantumCircuit(n_qubits + 1, n_qubits) # 1. 입력 큐비트는 이미 |0> 상태입니다. # 2. 출력 큐비트를 |1>로 설정합니다. 이를 위해 X 게이트를 적용합니다. dj_circuit.x(n_qubits) # 3. 모든 큐비트(입력 + 출력)에 하다마드 게이트를 적용합니다. for qubit in range(n_qubits + 1): dj_circuit.h(qubit) # 4. 오라클 회로를 추가합니다. dj_circuit.compose(oracle, inplace=True) # 5. 입력 큐비트에 다시 하다마드 게이트를 적용합니다(출력 큐비트는 제외). for qubit in range(n_qubits): dj_circuit.h(qubit) # 6. 마지막으로 입력 큐비트를 측정합니다. for qubit in range(n_qubits): dj_circuit.measure(qubit, qubit) return dj_circuit </syntaxhighlight> ===4. 'constant' vs 'balanced' 테스트를 위한 통합 실행 코드=== <syntaxhighlight lang="python3"> def run_deutsch_jozsa_test(n_qubits, oracle_type='constant', constant_output=0): """ 상수 오라클 또는 balanced 오라클에 대해 도이치–조자 회로를 구성하고 실행한 뒤 결과를 출력합니다. 매개변수: n_qubits (int): 입력 큐비트의 수. oracle_type (str): 오라클 유형('constant' 또는 'balanced'). constant_output (int): 오라클이 상수일 경우, 0 또는 1을 반환하도록 설정. """ # 선택된 오라클 생성 if oracle_type == 'constant': oracle = create_constant_oracle(n_qubits, constant_output) print(f"Using a CONSTANT oracle that always returns {constant_output}") else: oracle = create_balanced_oracle(n_qubits) print("Using a BALANCED oracle.") # 도이치–조사 회로 생성 dj_circ = deutsch_jozsa_circuit(oracle, n_qubits) # 회로 시각화 display(dj_circ.draw()) # 시뮬레이터 백엔드를 사용하여 회로 실행 simulator = Aer.get_backend('aer_simulator') transpiled_circ = transpile(dj_circ, simulator) job = simulator.run(transpiled_circ, shots=1) result = job.result() counts = result.get_counts(transpiled_circ) print("Measurement outcomes:", counts) # 측정 결과 해석 # 모든 측정 비트가 0(예: 3큐비트면 '000')이면 함수는 'constant'입니다. # 그렇지 않으면 'balanced'입니다. measured_result = max(counts, key=counts.get) if measured_result == '0' * n_qubits: print("Conclusion: f(x) is CONSTANT.") else: print("Conclusion: f(x) is BALANCED.") </syntaxhighlight> ===5. 예시 실행=== <syntaxhighlight lang="python3"> # 3개의 큐비트로 테스트 run_deutsch_jozsa_test(n_qubits=3, oracle_type='constant', constant_output=0) print("\n" + "="*50 + "\n") run_deutsch_jozsa_test(n_qubits=3, oracle_type='balanced') </syntaxhighlight> ===실행 결과:=== <pre> Using a CONSTANT oracle that always returns 0 ┌───┐┌───┐┌─┐ q_0: ┤ H ├┤ H ├┤M├────── ├───┤├───┤└╥┘┌─┐ q_1: ┤ H ├┤ H ├─╫─┤M├─── ├───┤├───┤ ║ └╥┘┌─┐ q_2: ┤ H ├┤ H ├─╫──╫─┤M├ ├───┤├───┤ ║ ║ └╥┘ q_3: ┤ X ├┤ H ├─╫──╫──╫─ └───┘└───┘ ║ ║ ║ c: 3/═══════════╩══╩══╩═ 0 1 2 Measurement outcomes: {'000': 1} Conclusion: f(x) is CONSTANT. ================================================== Using a BALANCED oracle. ┌───┐ ┌───┐ ┌─┐ q_0: ┤ H ├───────■──┤ H ├───┤M├ ├───┤┌───┐ │ └┬─┬┘ └╥┘ q_1: ┤ H ├┤ H ├──┼───┤M├─────╫─ ├───┤├───┤ │ └╥┘ ┌─┐ ║ q_2: ┤ H ├┤ H ├──┼────╫──┤M├─╫─ ├───┤├───┤┌─┴─┐ ║ └╥┘ ║ q_3: ┤ X ├┤ H ├┤ X ├──╫───╫──╫─ └───┘└───┘└───┘ ║ ║ ║ c: 3/═════════════════╩═══╩══╩═ 1 2 0 Measurement outcomes: {'001': 1} Conclusion: f(x) is BALANCED. </pre> ===코드 설명=== ====1. 라이브러리 불러들이기==== * <code>QuantumCircuit</code>를 사용하여 양자 회로를 만듭니다. * <code>Aer</code>, <code>transpile</code>, <code>run</code>을 사용하여 고전 시뮬레이터에서 회로를 실행합니다. ====2. 오라클 생성==== * '''상수(Constant) 오라클''': 모든 입력에 대해 같은 값을 반환합니다(0 또는 1). 코드에서는 오라클이 1을 항상 반환하도록 해야 할 경우 출력 큐비트를 뒤집습니다. * '''Balanced 오라클''': 절반의 입력에는 0을, 절반의 입력에는 1을 반환합니다. 예시에서는 첫 번째 입력 큐비트가 1일 때 출력 큐비트를 뒤집는 <code>CNOT</code> 게이트(<code>cx</code>)를 사용합니다. ====3. 도이치–조사 회로 구성==== # 모든 입력 큐비트를 <math>\vert 0 \rangle</math> 상태로 시작하고, 출력 큐비트를 X 게이트로 <math>\vert 1 \rangle</math> 상태로 만듭니다. # 하다마드 게이트(<code>dj_circuit.h(qubit)</code>)를 입력 및 출력 큐비트에 적용하여 <math>\vert 0 \rangle</math>와 <math>\vert 1 \rangle</math> 상태가 균등하게 퍼지도록 만듭니다(중첩 상태). # 오라클을 연결하여 함수 f(x)에 따라 출력 큐비트를 수정합니다. # 입력 큐비트에 다시 하다마드 게이트를 적용하여 (f)가 상수인지 balanced인지 나타나는 간섭 패턴을 생성합니다. # 마지막으로 모든 입력 큐비트를 측정합니다. ====4. 결과 해석==== # (f)가 '''상수'''라면, 100% 확률로 <math>\vert 0 ... 0 \rangle</math> (즉 모든 측정 결과가 0) 상태가 나타납니다. # (f)가 '''balanced'''라면, 측정 결과가 전부 0이 아닌 다른 패턴이 나타납니다. ====5. 알고리즘 실행==== 우리는 Aer의 <code>aer_simulator</code>를 사용해 회로를 실행합니다. 도이치–조자 알고리즘은 상수와 balanced를 구분하기 위해 한 번의 오라클 호출만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의 샷(shots)을 실행해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옵니다. ===고전적 결정론적 컴퓨터보다 빠른 이유=== 고전적으로는 (f)(“미스터리”한 블랙박스 함수)가 constant인지 balanced인지 확실히 판별하기 위해 최대 <math>2^{n-1} + 1</math>번의 함수 호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자 버전은 오라클 한 번의 호출과 몇 개의 추가 양자 게이트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도이치–조사 알고리즘은 실용적인 응용 예시보다는 교육용 예시로 더 많이 거론되지만, 중첩(superposition)과 간섭(interference)을 활용해 함수 호출 횟수를 급격히 줄이는 양자 알고리즘의 핵심 아이디어를 잘 보여줍니다. == 같이 보기 == * [[번스타인-바지라니 알고리듬]] == 각주 == {{각주}} == 외부 링크 == * [http://www.quiprocone.org/Protected/Lecture_5.htm 도이치-조사 알고리듬에 대한 도이치의 강의] [[분류:양자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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